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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3

너는 아름다웠다. 너는 아름다웠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먼 시선을 둔 그 공간 온 세상이 너를 본다 세상의 밝은 빛으로 왔다. 너의 세계는 평안으로 너의 세계는 행복으로 너는 밝은 불빛으로 온 세상의 어둠은 걷힌다. 너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2022. 3. 13.
그대 사랑은 자작시: 그대 사랑은 그대 사랑은 꽃으로 피어난다. 내 마음의 정원에 들어와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그대 사랑은 향기가 있다. 내 가슴에 향기로 전달된 그대 사랑에 취해간다. 그대 사랑은 공기와 같다. 사랑이 공기처럼 다가와 오늘도 그대의 사랑을 마신다. 2020. 10. 10.
겨울 맞아? 이런 꽃도 있네. 우리의 노래 네가 있어 내가 있다네 큰 바다를 건너서 산을 넘어서 우리는 만났지 그리고 사랑을 했다네 아름다운 노래는 모두 당신을 위해 있는 노래 빛나는 분홍빛을 띤 수줍음으로 첫걸음을 내게로 왔다네 아름다운 마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해 주는 당신 큰 바다가 우리 앞을 가로막아도 배를 타고 당신에게로 다가 가리 눈부신 당신의 눈빛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마음으로 전달되는 당신이 불러 주는 사랑의 노래 세상에 이 보다 더 멋진 노래는 없어 기쁨이 넘쳐 오르네 당신이 나를 위해 사랑을 부른다네 축복으로 오신 당신 기쁨으로 와서 내 사랑이 되었다네 이제 동백꽃도 지려고 한다. 어느 날, 외출을 하다 발견한 아름다운 꽃을 보고 마음이 잠시 머문다. 그냥 두고 가기에 못내 아쉬움이 남아 있었나 보다. 화.. 2020.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