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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쉼터11

내 영혼의 중심으로 바라보기 요즘은 야근도 많고 주말까지 일하는 많은 용량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였다.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올빼미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에 빛 처럼 내 안을 밝혀주는 노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며, 이런 취양 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오늘은 내 멋대로 곡을 선곡해서 올려 봤다. 하나씩 들어 보면서 영혼를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다. Barnabas - Breathless Wonderment바나바스는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그룹이였고 보컬리스트가 여성인점이 특이하다.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멋진 사운드와 보컬을 감상할 수있을 것이다. 크리스천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음악 활동을 하는 그들의 음악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Jerus.. 2016. 10. 16.
New Empire - A Little Braver 허리케인 매튜의 파도치는 비바람과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 가슴을 울려주는 노래가 있었다. 그냥 단순히 가슴으로 다가온 노래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고독 속으로 미래를 향한 여행을 떠나도 될 법한 그런 날에 들어 보면 좋을 곡을 소개할까한다. 뉴 엠파이어라는 그룹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출신으로 팝록과 얼티네이티브 록을 구사하는 밴드로 알려져있다. 또한 곡을 작사, 작곡한 분이 바로 그룹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인 Jeremy Fowler 의해서 탄생되었던 노래였다. 노래 가사말은 아마도 제르미의 개인적 사연을 담고있는 이야기로 들린다. 사랑하는 연인을 어린시절에 만나서 서로 방황하다 사랑하고 그러다 헤어지면서 또 다른 자아를 찾아서 나서는 한 남자의 모습이 떠 올려진다. 오늘 소개할 노래의 A Lit..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