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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2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친구가 다른 주에 살고 있습니다. 솔로인 그녀가 말하는 크리스마스는 바로 고독 그 자체라고 합니다. 그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곡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단골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곡이죠. 오늘의 주인공이 되는 노래는 블루 크리스마스입니다. 제목처럼 정말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를 위한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곡입니다. 솔로탈출을 하지 못한 그들을 위한 곡이지만, 위의 곡이 처음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미국의 뿌리 깊은 칸추리의 역사가 담긴 노래이기도합니다. 원래 위의 곡을 부른 가수는 칸츄리 가수의 대부격이라고 불리는 Ernest Tubb이 1948년에 불러 주었던 곡입니다. Billy Hayes와 Jay W. Johnson에 의해서 작곡된 곡으로 알.. 2010. 12. 13.
전설의 록의 황제가 들려주는 노래 록컨롤이라는 음악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하여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그는 외모 부터가 카리스마가 넘쳐났고, 음악은 그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지요. 워낙에 잘 생긴 외모인지라, 세계 2차대전 때에는 군에 입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고,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도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음악을 하게된 이유라면, 엄마 생일날 녹음사에 들려서 엄마를 위한 노래를 녹음한것이 계기가 되었지요. 그 당시 선 레코드 회사의 사장 샘필립( Sam Phillips)만나서 음악적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단순히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래를 녹음 하러 간 레코드 회사 사장 눈에 띄여서 음악인의 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그 당시 샘필립은 흑인의 창법을 구사할줄 아는 ..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