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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15

I have a dream 제가 다니는 학교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영양학 수업이 있는 건물 입니다. IT건물 입니다. 학생 회관 입니다. 이곳에 가면 컴퓨터 1시간 정도 인터넷은 공짜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룸에서 공부 하고 프린트물을 프린트 하는 학생 모습입니다. 학생 회관 앞에 갈대가 멋있습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간호사가 되어 환자들의 마음과 육신의 상처를 치유 해 주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남편과 북한에 가서 남은 평생을 그곳에 뼈를 뭍고 선교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헵시바에게 한글을 잘 가르쳐 한국어를 완벽하게 가르치는것 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살아 계실동안 옆에 모시면서 효도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2007. 11. 13.
빨간 신호등 형님.... 주님을 믿고 의지 할려는 그녀의 마음 더욱 간절합니다. 남편이 돌아와 올바른 가정의 리드로서 부셔진 가정을 새롭게 회복 시키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을 할수 있는 승리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은 올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형님 마음에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혼하고 돌아서면 그만 이겠지만.. 그러지 못함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이고 이 가정을 더욱더 지키겠다는 신념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후.. 그녀는 13년의 결혼 생활을 청산 했다. 결혼이란 혼자의 의지로 살겠다고 서로 합쳐 지는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결국 그녀는 자식들을 택했고 혼자서 다섯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때로는 측은하고 안됐다는 심정이 있다. 나 같으면 다섯아이 안키운다..(속으로) 이런.. 2007. 11. 10.
옛날 감옥 알리조나 방문때 찍은 사진 입니다. 참고로 이 감옥이 백년의 역사를 자랑 한다고 합니다. 옛날 미국 감옥도 별다른것 없군요. 한국 사극에 나오는 그런 감옥하고 비슷 했습니다. 감옥 바닥은 다 흙으로 되어 있더군요 ㅎㅎㅎ(아리조나 모린시에서) 시어머님 소천 소식을 듣고 겁하게 알리조나로 운전을 해서 이틀을 걸쳐 도착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남편도 나도 많이 힘든 시기였습니다. 남편은 실직한 상태에서 어머니 부고 소식까지 나쁜 소식이 이중으로 겹쳐진셈이였습니다. 그때 우리 시어머님 남편 직장에서 해고정리된걸 아시고 그냥 아리조나로 와서 우리와 같이 살자고 하시던 그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남편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 진답니다. 그리움이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언제인가 우리도 하늘나.. 2007. 11. 4.
과수원에서 작년 과수원 갔던 기억이 문득 났다. 그때는 남편이 현역으로 발령이 나서 일년 6개월간 떨어져 지냈을때 였다 남편이 없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다 사라지고 옛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남편이 없는 그 공간을 채워 갔던 그때의 모습을 그려 본다. 2007. 11. 2.
즐거운 나들이 아빠와 함께 페밀리 데이를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모습 그때 좋았지..우리 언제 시간 나면 다시 한번 가자. 2007. 10. 21.
Missing You guys Recheal Jshua O my Strength, I sing praise to you; you, O God, are my fortress, my loving God.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 59:17) 형님네댁에 일주일간 다녀 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고 계셨습니다. 애들은 이제 다른 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는 사촌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기뻐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애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의 평안을 찾고 기쁨이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옵니다. 아이들에게 더이상 상처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이기적인 어른들의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다칩니다. 깨어진 환경에 속해 있는 ..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