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루스하는 남자1 그대 이름은? 블루스맨 네네 필자의 남편 맞고요. 저도 연하랑 살아요 하하하. 나의 첫사랑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 주었던 정다운 남자 아침마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는 남자 하나님 다음으로 나를 제일 사랑한다는 남자 지구의 종말이 오늘 온다고 해도 블루스를 부를 남자 반짝 빛나는 반지를 내 손에 끼어준 당신의 마음을 알고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했던 그날. 모든 것이 사라졌다 모든 것이 되돌아온다. 사랑은 그렇다 과거의 사랑을 기억해내고 현재의 사랑을 기뻐하며 미래의 사랑을 가꾸어간다. 그런 분이 오늘 소개할 블루스맨이다. 바로 필자의 남편 되시며 25년을 한결같이 사랑으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남편이 오늘 또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 알고 보니 곡을 또 하나 만들..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