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루스를 하는 남자1 블루스를 하는 남편 창작의 고통은 힘겨운 일이다.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이 만든 새로운 곡을 소개할까 한다. 곡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고통을 지나 이렇게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용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곡들을 쓰기는 힘들다. 세상을 향해 용기를 주는 곡을 이번에 썼다고 한다. 그래서 조용히 들어 보니 감성이 있고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단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더 좋은 리코딩 환경에 있더라면 이것보다 더 괜찮은 곡이 탄생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 일단, 이렇게 창작해 보고 스튜디오를 빌려서 새롭게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여겨진다. 이번에는 베이스 연주에 참여하지 못했다. 요즘 연습하는 것이 있어 열심을 하고 있는 중이다. 조만간 베이스 곡도 올려 볼 예정이니 기대해도 ..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