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고통은 힘겨운 일이다.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이 만든 새로운 곡을 소개할까 한다. 곡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고통을 지나 이렇게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용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곡들을 쓰기는 힘들다. 세상을 향해 용기를 주는 곡을 이번에 썼다고 한다. 그래서 조용히 들어 보니 감성이 있고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단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더 좋은 리코딩 환경에 있더라면 이것보다 더 괜찮은 곡이 탄생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

 

일단, 이렇게 창작해 보고 스튜디오를 빌려서 새롭게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여겨진다. 이번에는 베이스 연주에 참여하지 못했다. 요즘 연습하는 것이 있어 열심을 하고 있는 중이다. 조만간 베이스 곡도 올려 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세상의 고요함을 향해서 알려주는 메시지 속에 사랑의 훈계가 담겨 있어 그냥 듣고 스쳐 지나갈 그런 곡이 아니었다. 모든 곡의 느낌은 작곡자가 만들어 내는 창작의 고통의 긴 시간을 걸쳐서 만들어진다. 그런 그의 노래를 들어 본다.

 


 

 

제목: 너의 이름을 부르면 Call By Your Name

작사, 작곡: 남편

하모니카: 남편

다른 연주 악기: 컴퓨터 프로그램 악기를 사용

 

설명: 악으로 물들어 가는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내용이다. 하나님이 이름을 부르면 우리가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삶의 형태는 다양하다 어떤 식으로 살아 가든 그것은 개인의 몫이다.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그것도 다 개인의 몫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나타내는 그분을 향한 영광의 노래를 받치고자 이렇게 작사를 했다고 한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Call By Your Name

 

Hear us O God! We are Your people, called by Your Name.

Hear us O God! We are Your people. You called and we came

With our face to the earth, hands to the heavens.

We are Your people and we call on Your Name.

오 하나님 들어주세요!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오 하나님 들어주세요! 당신이 부르면 우리는 갑니다. 당신의 사람입니다.

땅에 우리 얼굴을 대고 하늘 닿는 손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Merciful God! We've sinned against You;

broke law that You gave.

O Merciful God! Covenant Keeper!

By mercy You save. Though we have rebelled,

You have not changed.

To You be the glory, but to us only shame.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는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준 법을 어겼습니다.

오 자비로운 하나님! 언약을 지키는 분!

자비로 우리는 구원함을 받습니다. 우리의 반란을 통해서

당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해 있지만 우리는 부끄러움뿐입니다.

 

We have not listened; to Moses Your servant; or the prophets You gave

Turn Your anger away; give ear to our prayer; and show us Your face

We are not worthy, but for Your Name's sake

For we are Your people, called by Your Name

 

모세의 종으로 당신이 준 선지자로의 말을 우리는 듣지 않습니다. 

당신의 화를 돌려주십시오. 우리의 기도를 기울여 주시고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세요.

우리는 가치 없지만 당신의 존재로 삽니다.

당신이 이름을 부르면 우리는 당신의 사람이기 위함입니다.

 

Hear us O God! We are Your people, called by Your Name.

Hear us O God! We are Your people. You called and we came.

With our face to the earth, hands to the heavens

We are Your people and we call on Your Name.

오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오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이 부르면 갑니다.

 

Oh, we are Your people.

Called by Your Name.

오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이 이름을 부릅니다.

 

We are Your people and we're

Called by Your Name.

우리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당신이 이름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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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꿩국장 2020.08.09 08: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youtube에 가서 like 하고왔습니다 ㅎ
    가사를 적어주시니 가사 전달이 더 잘되네요 :)

  2. 휴식같은 친구 2020.08.09 09: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단하세요.
    직접 작사작곡까지 하시니, 뭐든 열심히 사시는 두분 보면 부럽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20.08.09 10: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군이 작사,작곡,연주도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4. 기며기 2020.08.09 11: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보고 갑니다
    부러운 재능이네요

  5. 핑구야 날자 2020.08.09 12: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군요 블루스를 하는 남편이라니 정말 영화 같네요

  6. 지후니74 2020.08.09 12: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악 작곡을 하고 악기를 잘 다루는 분들이 항상 부러웠는데..... 너무 좋습니다.

  7. 알라리 2020.08.09 14: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술 가족이시네요
    너무 멋진거 같아요
    작곡에 연주까지ᆢ

  8. 둘리토비 2020.08.09 14: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음...그 감성이 부럽습니다. 대놓고 지금 자랑하시는 거 맞죠? ㅎㅎㅎ

  9. Stella B 2020.08.09 17: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멋있으세요! ㅠㅠ

  10. 도생 2020.08.09 21: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녹음실에서 정식으로 반주에 맞춰 녹음해도 되겠네요.
    행복하세요^^

  11. 가족바라기 2020.08.09 2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편분 멋지세요
    가족분들 다들 악기하시고 멋지게 사십니다

  12. T. Juli 2020.08.10 06: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음악 가족입니다. 멋지네요

  13. 파아란기쁨 2020.08.10 11: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멋진 음악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14. 예스파파 2020.08.10 13: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능력자이십니다 정말!

  15. 싸나이^^ 2020.08.10 13: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창작은 정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작업이잖아요.
    정말 멋지네요~~^^

  16. mystee 2020.08.12 16: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편 분의 신곡이로군요~
    잘 듣고가요.

    전에 다른 자작곡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손이 건내는 하모니카를 두 손으로 받고 계시는 남편 분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