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비 샤워에 참여한 딸1 첫 베이비 샤워 파티에 가다. 첫 번째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이다. 오늘은 나린의 첫 베이비 샤워 파티에 초대를 받았던 날이다. 교회 청년부 여 지도 선생님이 임신을 했었다. 그래서 청년부 학생들이 이렇게 베이비 샤워를 해주었단다. 베이비 샤워( baby shower): 임신한 임산부를 위한 태어날 아가의 축복을 빌고 필요한 선물을 사서 전해주는 파티를 말한다. 이 파티에는 게임도 동반되어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번이 두 번째 아이고 딸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린은 아빠와 아가의 새 옷을 사서 선물을 줬다고 한다. 물론 선물을 받았던 청년부 선생님은 고마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린은 사랑이 많다. 이런 사소한 사건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었다. 처음 참여하는 베이비 샤워는 특별했지만, 추억에 남는 사건이 되었다. 오늘을 기념하는 사진을.. 2020.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