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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레코드 가게3

다운타운 레코드 가게 방문 오늘은 다운타운에 있는 레코드 가게를 방문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이었다. 잠시 지역의 소방관 기념비가 있어 촬영했다. 아라도 안녕. 이렇게 오픈 시간에 레코트 가게로 향했다. 엄마와 딸의 모습 다운타운의 풍경이었다. 이곳에 시계탑이 폭동이 일어났을 때 수난을 받은 장소다. 이렇게 누가 도로 위에다 낙서를 해놨다. (흑인들 삶이 중요하다는 메시지 었다.) 여기 위층이 레코드 가게 었다. 들어가려는데 옆집 가게에 고양이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다. 들어가는 위층 입구 벽에다 레코드 장식이 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가게 주인과 강아지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아주 친근한 강아지 었다. 서린(며느리)은 남편께 줄 선물을 고르는데 필자의 음악적 조언을 부탁했다. 그래서 몇 가지를 추천을 해주었다. 세상이 편안한 강.. 2020. 9. 17.
우리 동네 레코드 가게 무한도전에서 소개되었던 선영 씨 사연. 그녀가 있는 곳이 공수부대가 있는 훼잇빌 노스 캘로라이나이다. 즉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포스팅 레코드 가게를 방문하다. 필자가 사는 동네는 훼어빌이라는 미국의 육군 최대 공수부대가 위치한 곳에 살고 있다. 지역상 따져보면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모든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deborah.tistory.com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시계탑이 외로워 보였다. 단풍이 예쁘게 반기고 빗물은 내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이런 날 그리움을 안겨다 주는 정든 레코드샵을 방문한다. 여긴 오랜 타운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의 레코드 가게는 어떨까? 궁금하지 않은가? 입구에 이런 카세트 모형이 있었다.. 2019. 12. 14.
레코드 가게를 방문하다. 필자가 사는 동네는 훼어빌이라는 미국의 육군 최대 공수부대가 위치한 곳에 살고 있다. 지역상 따져보면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모든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난 후 이곳의 거리는 정화되고 이제는 새로운 다운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어느 날인가 작은아들인 가은이가 레코드 가게를 가자고 권유했다. 못 이기는 척 아들과 시간을 보낼 겸 같이 나들이를 하려는데 한국에서 온 조카가 같이 간다고 나선다. ㅠㅠ 필자는 아들과 단 둘이서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다른 객식구와 함께 레코드 가게를 방문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듯이 날씨는 화창했고 소풍을 가면 좋을 듯한 그런 멋진 하늘의 풍경과 도시의 건물들이 잘 어울려진 그런 날이었다. 이제부터 레코드 가게..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