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의 골동품가게1 우리 동네 레코드 가게 무한도전에서 소개되었던 선영 씨 사연. 그녀가 있는 곳이 공수부대가 있는 훼잇빌 노스 캘로라이나이다. 즉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포스팅 레코드 가게를 방문하다. 필자가 사는 동네는 훼어빌이라는 미국의 육군 최대 공수부대가 위치한 곳에 살고 있다. 지역상 따져보면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모든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deborah.tistory.com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시계탑이 외로워 보였다. 단풍이 예쁘게 반기고 빗물은 내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이런 날 그리움을 안겨다 주는 정든 레코드샵을 방문한다. 여긴 오랜 타운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의 레코드 가게는 어떨까? 궁금하지 않은가? 입구에 이런 카세트 모형이 있었다.. 201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