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로만 듣던 교회에서 일어난 일1 왜 그랬을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추위와 싸워야 하는 그들의 모습이 마치 오늘날 교회의 현주소 같았다. 남편님 입장 우리 아라 양도 아빠와 함께 했다. 이 교회 앞에 있는 나무는 진실을 알까? 그들이 왜 그랬을까? 이렇게 나무들만 산 증인이 되어서 교회 앞에 버티고 서 있었다. 마치 교회의 현실을 보여 주는 처량한 풍경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십자가는 여전히 빛이 난다. 벌판들.. 너무 황량하다. 천사들도 이 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의 증인이 되었다. 아기 예수님은 조용히 말도 없이 있었다. 모든 것이 쓸쓸하게 보였다. 사람이 없는 교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열정을 다해 설교하신 남편님 이렇게 예배를 마치고 나왔다. 너희들도 이 교회의 증인이 되었구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목이 왜 그랬을까로..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