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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이야기3

Passenger - Let her go 영국출신의 포크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Michael David Rosenberg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예전 맴버활동을 했었단다. Passenger라는 밴드를 하다가 2009년도 밴드가 해체됨과 동시의 밴드의 이름을 자신의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했단다. 아마도 예전의 밴드의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닌가한다. 의외로 그는 솔로활동으로 했을때, 그가 히트곡을 치게되었다. 요즘 록 핫차트의 10위안에 드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녀를 놔줘"(Let her go) 라는 곡인데 들어보면 볼수록 우리 한국인 정서에는 딱인곡이다. 록이라고 해서 다 강한 그런 사운드를 내는건 아니다. 그의 보컬이 마치 우수에 찬듯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연상케하며, 마치 음류시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2014. 5. 15.
그냥 웃지요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김상용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요. 갱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사는건 어쩌면 거대한 목표보다는 소박한 꿈이 더 소중할수도 있다. 오늘 소개할 밴드는 스톤사워의 곡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히트곡이죠. 지금 빌보드 차트 메인록 부분에서 3위에 올라선 곡이며, 탄탄한 연주실력를 감상할수있는 곡입니다. 특히 보컬의 감성에 가득찬 목소리는 마음을 매료 시키고도 남습니다. 참고로 위의 밴드는 1992년도에 밴드활동을 했으며, 97년도에 해체가 되어 2002년도에 재결합을 하게됩니다. 미국의 아이호아 출신의 밴드이며, 하드록적인 분위기와 더불.. 2013. 12. 19.
27살에 요절한 락스타를 그리워 하면서. 록컨롤 역사상 기억될만한 유명한 사람이 있으니 그들은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숫자 27담긴 의미가 예사롭지 않다.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꼭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름하여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핸드릭스(Jimi Hendrix) 이다. 그도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했고, 블루스락의 보급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여장부인 제니스조플린(Janis Joplin )도 빼놓을 수 없다. 어찌 이뿐이랴! 락계의 음유 시인으로 통할 만큼 아름답고 심오한 록 음악 세계를 밝혀준 장본인 짐모리슨(Jim Morrison )을 아는사람은 그를 신으로 추앙 할 만큼 그가 만들어 내는 음악은 마약과도 같았다. 브라이언 존스 (Brian Jones )예전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자 만능 재주꾼으로 통했던 .. 201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