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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대구 미술관 방문하다 세상은 그렇다. 내가 온전히 서 있지 않으면 무너지고 내가 불의 하면 악의 기운이 나를 감싼다. 늘 좋은 것을 취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으로 진정 하나님을 믿는 분이라면 그분께 오늘도 함께 해달라고 임재의 축복 기도를 하면 늘 성령 충만한 삶으로 열어 가는 지름길이다. 이렇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울고 때로는 싸우고 무엇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를 감정의 싸움을 한다. 당신의 세계가 무너지고 그분의 세계로 다가갈 때 비로소 내가 온전히 서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얼굴을 환한 미소를 온몸으로 느낀다. 그는 살아 있다. 그렇다. 단지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새로운 삶의 꿈을 꾸기 위해, 결코 늦은 때란 존재하지 않는다. "온전하라"라는 말씀은 이상주의.. 2022. 6. 8.
내가 사랑했던 나의 그림들 1. 나의 작품이 지인의 집에 걸려 있다. (주제: 폭풍 같은 환난이 올 때) 예술을 하는 사람은 잘 안다. 한 작품을 끝내면, 어떤 작품은 내 품에 있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주인을 만나서 떠난다. 두 작품을 소개할까 한다. 노스 캐롤라이나 살던 시절 알고 지내던 성경 공부반의 선배님과 정이 많이 들었다. 필자가 나이가 가장 어렸기에 그룹에서 향상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그들의 고마운 보살핌과 이사 가는 날까지 이삿짐 싸는 것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이었다. 그래서 선물로 이렇게 그림을 주게 되었다. 그냥 공짜 그림을 준다고 생각하면 아쉬움도 남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마음과 그림에 담긴 내 생각이 담겨 있기에 아무런 미련이 없었다. 가끔가다 생각나는 나의 아트 작품은 여전히 내 가슴에 남.. 2022. 4. 6.
내가 그린 그림 그림의 주제는 다양하다. 오늘은 곧 이사를 가야 하는 새로운 집의 거실에 장식할 그림을 그려 봤다. 로키 산맥을 주제로 한 풍경화이다. 대충 느낌은 어둠 속에 있는 밝은 빛을 향해 달려간다는 내용의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빛은 다양하지만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찬란하게 세상을 비추어 준다. 오랜만에 그려 보는 그림이었고 그리는 동안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 세상의 모든 색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발고 어둠이 선명한 세상에서 더욱 찬란히 빛나는 빛과 같은 존재로 남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요즘은 세상의 좋은 소식보다는 악하고 나쁜 그런 이야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잠시만 눈을 돌리면 우리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소재는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잠시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것은 붓을 잡는 그 순간은 .. 2022. 3. 16.
무제 2 초상화 2020년 7월 11일 고통이 없는 삶은 없다. 순간 속에서 희망을 보고 판타지아의 세계로 상상 속의 날개를 펼친다. 그림 그리는 작업이 의외로 단조롭지만 붓을 들기 시작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붓이 가는 데로 느낌이 가는 데로 색은 그 감성을 따라서 움직이고 마치 춤추는 거물 속에 갇힌 환상의 세계로 다가간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