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세군 자선냄비1 구세군 자선냄비에 돈을 내는 딸아이. 오늘은 헵시바양과 함께 식료품 가게를 갔다. 입구에 보니 이렇게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눈에 띈다. 엄마가 뭘 하라고 하라는 건지 헵시바양은 모를 것이다. 돈을 주니까 처음에는 어찌하는지를 모르는 헵시바에게 엄마가 자선냄비에다 돈을 넣으라고 동전을 주니 넣으려고 하는 모습은 가상했으나, 팔이 짧은 관계상 엄마가 대신해서 돈을 넣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는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작은 온정이 느껴지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작은 몇 푼의 일지라도 그 돈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아신다면 작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밖에서 저렇게 종소리 울리면서 가난한 이에게 사랑을 전해 주자고 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름다운날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 200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