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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

오늘 회사에서 보너스 받았어요. 처음 보너스를 받았어요. 기쁩니다. 일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구정 연휴가 시작되었지요? 여기는 구정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습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친분이 있어 구정이야기를 했어요. 다음 주에 우리 집에 초대해서 떡국을 대접할까 해서 말했더니, 좋은 반응이 왔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은 언제나 설렘입니다. 여기는 겨울 폭설의 위험이 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뉴스 반응은 자폐아이는 만나는 선생님께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집으로 일찍 들어가라는 말도 아낌없이 합니다. ㅎㅎㅎ 현실에 적응하려는 그들 나름의 대처 방법으로 보였습니다. 💕 💜 사랑으로 자폐아를 돌보면 그 사랑이 배의 되돌림을 받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뻐요. 모두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2023. 1. 21.
고등학생의 등교 가방을 살펴보니 미국의 공립학교는 사는 지역에 따라서 학교를 배정을 받게됩니다. 사는 지역이 부자 동네이면 자연적으로 학교의 교육열이 더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면은 한국하고는 별반차이가 없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지역이 달라도 학교평가 율이 높은곳을 가는 것은 부모들의 소망이 아닐런지요. 문제는 필자가 사는 곳으로 이사를 왔을때, 이 주변의 학교 평가를 받은 내용을 보고 남편은 놀라고 말았지요. 그러면서 필자에게 건냈던 말이 생각나네요. "캐롤라이나 주에서 실시하는 학교 평가를 보니 이곳은 정말 형편이 없네." "평가가 어떻게 나왔길래 그래? "말도 마라. 노스 캐롤라이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시험인데, 전체의 40%의 성적을 냈다는 거야." '미치것다. 아이들 학교가서 공부는 안하고 뭐 한다냐. " "아마.. 201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