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등학생이 된 나린1 제가 예쁜가요? 오 여기를 보세요. 우리 막내입니다. 사랑스러운 표정 여전하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표정이 풍부한 막내입니다. 막내가 폭풍 성장하고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어 줄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예쁜 모습은 사진으로 오래 담아 둬야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작정하고 사진의 셔트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엄마 나 예뻐? 그래. 정말 예쁘다. 막내는 예쁜 것을 알아요.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쁜 축복의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어요. 마음으로 낳은 딸이지만 이렇게 예쁘게 자라 준 것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미소만큼이나 막내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입니다. 예쁜 모습은 사진으로 영원히 간직되는 순간입니다. (위의 사진은 홈커밍 파티..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