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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이 이야기2

Her Birthday:그녀의 생일날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누구의 생일 일까요? 누구의 생일 일까요?? 바로.. 우리집의 새로운 가족이된 며느리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축하를 가족과 함께 축하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부인을 향해서 말합니다. 자기는 생일을 예수님과 나누어서 지내는 것 괜찮아?.완전 좋아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들으면서 내 입술에는 미소가 번졌다. 세상에서 둘도 없을 하나뿐인 아들의 부인과 나에게는 며느리가 되는 그녀의 생일날 이렇게 만리 타국에서 생을 축하를 해주게 되었다. 이런날 친정 어머님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전화 한통화 해 드리라고 말을 전해줬다. 축복받은날이였으니 세상에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았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 2018. 12. 26.
My daughter in law(나의 며느리 이야기) 나에게는 특별한 인연으로 연결된 며느리가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훼어빌로 이사를 오면서 만났고 친하게 지내었던 친구의 조카와 나의 아들의 만남이 있었다. 예전에 아들에게 결혼하면 꼭 한국여자를 데리고 오라는 말을 농담삼아 했었다. 물론 기도도 그렇게 해왔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이렇게 아들은 예쁜 한국아가씨와 작년 10월 18일날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날은 기쁜 날이였지만, 울고 말았던 사건을 지금도 기억한다. 내품을 떠난 아들이였기에 서운한 마음이 가득했었다. 지금은 5분거리의 아파트를 세를 들어서 살고 있었다. 처음은 둘이서 집을 구해서 산다고 했을때, 걱정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자식이 성장한 성인이니 그냥 지켜 보자고 하셨다. 그렇게 아들 부부가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