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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3753

You and me 유진이 여자친구 수젼과 함께 찍은 사진들.. 수젼은 7살 유진이는 6살 서로 좋아해요. 유진이는 장래에 수젼이랑 결혼할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유진.. 지켜 볼꺼야..정말 수젼이랑 결혼 하는지 안하는지.. 2007. 10. 14.
귀여운 아기돼지 써나의 혈액형은 AB형이예요. 변덕이 넘 심해서.. 성격좀 안되구 얼굴좀 안되구.. 뭐 키좀 안되구.. 그것만 빼면 완벽하죠~~ 써나 홈피에 방문해 주신 분들 하루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세요~ 동생 싸이 홈페이지에 적힌 방명록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하하하.. 그래 너 잘났쓰.. 2007. 10. 14.
멕시칸 레스토랑 또띠아칩과 살사. 정통 멕시칸 음식점 답게 주문하기 먼저 이런 후식이 나왔다. 와..벤자민 너 다 먹을수 있겠어. 벤자민 오른쪽 있는것이 비프타코랍니다. 프라이빈과 뽁음 라이스(한국것 생각하면 절대 안됨 ㅡㅡ;) 왼쪽은 치즈케사디아와 야채 그리고 프라이빈,뽁음라이스 (치츠케사디아는 아주 특히하게 했는데 아주 간딴 한듯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어요. 또띠아랩프를 한장 준비 하시고 반정도를 파마쟌치즈를 푸려줘요 그리고 반을 접어서 어븐에다 구우면 바로 치츠 케사디아가 완성됩니다. 애들이 좋아 하더군요.) 푸하하하..................베사니.. 정말 대빵만한 브리도네..너 소원 성취했다. 이곳에서 나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다음날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제대로 음.. 2007. 10. 14.
잠 자다.ㅜㅜ Phil Keaggy 콘서트 중에 나는 그만 잠들고 말았다. 이 일을 어쩌지.. 먼 길을 와 준 뮤지션에게 미안하다.ㅜㅜ 사랑이란 언제나 달콤한 솜사탕처럼 녹아 나는것 하지만 사라졌을 때의 아쉬움은 언제나 남는다. 2007. 10. 13.
햅시바 헵시바 God is delight in you.헵시바는 하나님의 기쁨 이란 뜻을 지니고있다. 남편과 오랜 동안 기도를 하고 결정을 내렸다.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본것이다. 물론 한국에 있는 아이를 입양을 하면 더 좋겠지만 모든 결정권을 하나님께 맡기고자 한다. 오늘 입양 단체인 라이프 링크에 남편과 함께 가기로 했다. 입양할 아이의 이름은 헵시바로 미리 정해놨다. 햅시바는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성경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이름이다. 2007. 10. 13.
국제결혼의 선택 그 이후 우리는 6개월간의 달콤한 테이트를 마치고 더디어 아름아움의 절정을 치닫고 있던 8월25일날 결혼을 했다..우리의 아름다운 결혼을 위해 주위의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 주시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던 그때를 회상해 본다. 그래도 그때는 이 사람이면 모든것을 헤쳐가고 견디면서 살아 갈수 있었다. 막상 결혼이 현실로 다가와 살아 보니 연애때와 같이 생활 하면서 보는 남편의 모습은 내가 알지 못했던 내 남자를 알아 가는 과정이 되었다. 우리의 신혼 살림을 왜관 7층 맨션 아파트에서 시작을 했다. 결혼후 3개월이 지난후에서야 나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그것이 주님이 주신 나의 가장 큰 축복의 선물이였다. 그 다음 해에 어느 여름날에 우리는 사랑의 항해를 하기 위해 돛을 미국을 향해 돌려야 했다. 남.. 2007. 1. 27.
Bat Man 나는야 베트맨........ 꼬마 베트맨이된 가온이 모습 입니다. 우리 시어머님 생전에 만들어 주신 검은 망토를 걸친 가온이는 베트맨이라 외칩니다. 우리 아들 갈비뼈좀 봐 ㅋㅋㅋ 집에 있으면 웃옷을 입지 않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탓인지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옷을 벗어 버립니다. 우리 아들 때문에 웃었다면 다행 입니다. 2006. 11. 12.
You make me start to cry 2006년도 1월달에 병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간이 파손 상태가 너무 심해서 간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구요.선천적간염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간의 세포가 서로 백혈구 적혈구가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즉 면역 기능 상실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병을 선포를 받았을때 앞이 캄캄 했습니다. 어찌 할수 없는 마음 하나님께 매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나 아프면 오직 한분 그분께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영역으로 해결 되지 않은 삶의 미스테리가 그분을 통해 한결 마음으로 위로 함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글로 적어 내려간것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I ask God Why..Why..Lord?? He said to me Becuse I love yo.. 2006. 2. 11.
남편의 출장 2007 오늘 반려자님이 아침에 나가면서 큰아들 한울이를 붙잡고 하는말.. "한울아..아빠 없는 동안 엄마 잘 보살펴야 한다.." 한울이는 씩씩한 목소리로.. "넵" 결혼한지 11년이 되어 가지만..그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서운하고 보고파 진다. 일주일 동안 시카고에 있는 신학대 여름 특강을 신청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특강을 듣기 위해 일주일간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한다. 밥은 잘 챙겨 먹고 있겠지.. 매일 패스트 푸드나 사서 드시는건 아닌지.. 오늘 밤에 전화를 하시기로 해놓구선 전화도 하지 않으신다 ㅠㅠ 수업 때문에 긴장을 하셔서 일찍 주무시는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었다. 반려자님이 돌아 오면 얼릉 다시 출장이나 갔으면 하고 생각 할텐데..없으닌까.. 이런 생각이 들고 있.. 200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