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elebrities170 청춘기록 OST 4회의 마지막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던 청춘 기록은 이제 꿈꾸던 이상이 현실로 변화되는 모습이 영화 속의 인물로 재현되었다. 영화 속의 재벌 3세가 되어 주인공을 협박하기 위해서 각목을 집어 든다. 그런 그의 행동을 밧줄에 매달려 있는 주인공은 쳐다본다. 하지만 그는 주인공을 때리지 않았다. 그러자 그의 반응은 이랬다. "내가 강패냐. 각목으로 사람을 패게?" 의외로 감독은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다음 장면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밧줄을 풀어주고 주먹으로 때리겠다고 한다. 그때 그의 생각이 마치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것이 그가 왜 배우가 되고 싶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메시지와도 같았다. 그의 우상이 되었던 상대를 조정하는 모습은 정말 통쾌한 한방이었다. 그.. 2020. 9. 16. [BTS 방탄소년단]9시 뉴스에 꼭 출연해야 했나? 방탄소년단.. 너희들을 응원해. 언제나 어디서나. 9시 뉴스에 꼭 출연해야 했나? 방탄소년단이 9시 뉴스에 나왔다. 그것도 한국의 국영 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000 방송국에서 말이다. 이런 팩트를 놓고 보면 아주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뒤면에 국영 방송국에서 방탄을 초대한 사실이 어떤지에 대해서 알면 다들 기뻐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작성해본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필자는 아미다. 즉 말하자면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팬 입장에서 우리 탄이 들을 걱정하는 글임을 밝힌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글 알림의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오늘 방탄소년단이 방송에 출연해서 단독 인터뷰를 한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외국인 남편인 필자의 조력자인 분한테 이 사실을 자랑삼아 알려 줬다. 그런데.. 2020. 9. 12. 박보검 박보검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분이다. 요즘은 남자도 예쁘고 봐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미국의 젊은 청년이 눈썹 정리를 해달라고 하고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은 확실히 더 예쁜 모습으로 변해져 가고 있었다. 예쁘게 한 모습을 보고 만족하듯이 돈을 내고 가게 문을 열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예쁜 미국의 청년을 보면서 생각했다. 요즘의 남성의 미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60년대 70년대 그때의 남성미의 기준은 많이 달라졌다. 그러니 오늘날 비교한다면 웃을지도 모른다. 남성다운 마초 기질이 있는 남성을 선호하고 했었다. 이제는 시대도 변했고 인공지능이 발달되어 가는 사회는 외모의 급격한 변화도 겪는다. 그런 현대적 남성의 아름다움.. 2020. 9. 9. Lionel Messi 축구와 축자로 제대로 이해 못했던 필자의 삶에 축구가 재미있게 보인다. 블로거를 시작하고 작년부터 서로 알게 된 관계로 성립되신 젊은 청년의 축구 사랑으로 가득한 사이트를 방문했다. 처음은 그랬다. 뭐 축구 광신도 정도로 좋아하면 저 정도 아닐까로 말이다. 그런데 이 청년이 작성하는 내용을 한참 읽어 보니, 그 안에 축구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고 상세한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도 관측하는 멋진 글이 나를 반겼다. 처음은 그랬다. 그냥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블로거니, 가서 답방으로 형식적인 말만 해주고 와야겠다고 말이다. 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형식적 댓글의 시작은 다 이렇게 시작한다." 아.. 잘 봤어요." 아니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즉 이런 문구가 오면 별로 글에 .. 2020. 9. 3. (BTS 방탄소년단)Right Now Billboard 아미 가슴에 피어난 아름다운 7가지의 꽃을 생각하면서 작성한다. 2020년 9월 1일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 빌보드 차트 순위 아티스트 100인 중 1위의 인물로 등장. 우아아 아 너무 반가워.. 방탄.. 울 탄이들 수고 많았어! 대단해. 자랑스러워! 이쯤 해서 오늘의 영광을 안겨다 준 노래.. 들어 볼까? 다아나마이트처럼 긍정적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져간다. 우리의 삶은 힘들지만 그들이 안겨다 주는 에너지는 늘 새로운 힘을 쏟게 해 준다. 진정 이 시대의 워너의 자세를 보여준 곡이라 생각된다. 우리 모두 다이너마이트처럼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자. Drake - Laugh Now Cry Later ft. Lil Durk DaBaby - Rockstar feat. Roddy Ricch The.. 2020. 9. 2. (방탄소년단) 매력적인 우리의 영원한 막내 전: 전국으로 퍼지는 사랑의 메시지 정: 정말 사랑이 뭔지 알려주는 메시지 국: 국보급 사랑의 메시지 이것이 바로 방탄소년단이 세상을 향해 들려준 메시지다. BTS(방탄소년단)_ We Are Bulletproof Pt2(위 아 불렛프루프 Pt.2): 위의 곡은 슈가, 알엠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울 탄이의 초창기 데뷔 2 Cool 4 Skool앨범(June 12, 2013) 가운데서 우리 정국이 불러주는 랩 파트 신선했다. ^^ 내 이름은 정국 스케일은 전국 하하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영원한 막내를 소개한다. 전정국.. 처음 그를 알게 된 것은.. 실제로 만난 것은 절대 아님. 하하하 그냥 아미가 되다 보니 우리 7개의 보석에 대한 집요한 분석을 한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멤버들 프로필을 작.. 2020. 9. 1. (방탄소년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방랑한 마음으로 사막의 거닐고 있어도 태풍이 불어 몰아치는 그 순간도 우리는 사랑으로 온 너희 모습을 기억한다. 탄탄대로 너희 꿈을 펼쳐 우리는 너희의 꿈을 바라보는 나무로 남아서 너희가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준다. 소용돌이치는 세상의 모든 것이 너희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 한밤에 우리가 꿈꿔온 이상을 노래하며 수많은 밤들의 요정과 속삭이며 너희의 노래는 영원한 안식처가 된다. 년수가 흘러간다고 해도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그곳에 머물고 우리는 빛나는 일곱 개의 보석을 우리 마음에 품고 사랑을 전한다. 단순한 감정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큰 바다의 깊이만큼이나 큰 사랑으로 무게 있는 큰 느낌으로 다가온다. 우리의 사랑이 되어준 너희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2020. 9. 1. (BTS 방탄소년단) 타임즈 특집부록 잡지책 오늘 반즈 노블에서 우리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사실 본 것이 아니라, 그냥 잡지책으로 봤다는 소리다. 위의 잡지책은 타임지의 특별 부록으로 나오는 올해의 유명인사에게 주어지는 상과도 같은 책이라고 보면 된다. 자랑스러웠다. 오. 요즘은 가게마다 이런 문구의 글이 적혀 있다. 마스크를 하고 들어 오라는 소리다. 마스크 하지 않으면 안 받아 주는 곳도 있다. 책은 사람을 기다리고 사람은 책을 보면서 지혜를 배우고 살아가는 세상이다. 이렇게 많은 책이 있다. 많은 책중에서 간택을 받는 행운의 책은 어디에 있을까? . 많은 책들이 반긴다. 오늘 필자의 간택을 받은 소중한 나의 별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부록 타임지가 선정한 스페셜 잡지책이다. 보시라. 맨 앞에 있다. 요즘 식료품 가게 가도 우리 방탄소년단 모.. 2020. 8. 25. 남자로 환생한다면 .... 하하하하하 Ballet Dancer Julian MacKay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외모의 존예 2020. 8. 23.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