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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Leo

[Day 17]화풀이를 고양이한테 하지 마.

by Deborah 2008. 12. 9.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누워 있었더니 결국 막내아들이 사고를 쳤다. 어린 리오를 발로 찼다는 것이다. 막내아들은 타임아웃을 당했고 미안하다고 말은 했다. 타일러서 야단을 쳤다. 어린 동물을 발로 차면 동물도 아프다고 말을 했더니. 이제는 다시 안 그러겠단다.

미안해 리오야. 엄마가 옆에서 지켜 주지 못해서. ㅠㅠ

엘리자베스 칼라의 압악이 여전히 .. 엄마.. 이거 벗으면 안돼?

리오야..리오야...하이파이브? 하더니..결국 리오의 머리를 만지면서 사랑을 전하는 헵시바양.

손도 야물지지.. 하하하. 조물럭 대는 모습도 귀엽다. 그런 손길이 감사한지 웃고 있는 리오.

행복한걸.. 머리를 문질러 주셈.

엄마..밥줘.. 밥줘.. 스테이크를 아이들에게 해 줬더니 냄새를 맡았는지 먹고 싶은 눈치다.

결국 큰 아들의 등뒤에 누워서 음식에 대한 위로를 받고 있는 중.


Day 33

리오는 오늘 상태가 별로다. 사실 작은아들 녀석은 큰형에 대한 화풀이를 큰형의 고양이인 리오에게 했나 보다.
저런 나쁜 놈..ㅡ.ㅡ
혼내 내주고 타일러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다짐까지 받았지만, 요주인물 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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