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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3

너를 만나는 날 104일 노엘 안녕 오랜만이지. 오늘 아빠가 옷을 예쁘게 입고 왔네. 사실은 말이지. 오늘이 아빠의 날인 거 아니? 노엘 아빠는 예비 아빠라 사실 아빠의 날을 할아버지를 방문한 거야. 아빠가 할아버지께 아버지 날을 축하한다고 했어. 우리 노엘이 태어나서 아빠의 날을 축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음 이건 누구? 고모와 할아버지. 고모는 여전하다. 그렇지? 식탐이 좀 있긴 해도 늘 사랑이 넘치는 분이란다. 할아버지는 밥상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같았어. 가족이 모이면 늘 농담도 하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 이런 이야기를 우리 노엘도 들었으면 좋겠다. 아니다. 넌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듣고 있었지. 오 작은 고모네. 자다가 일어난 표정. 작은 고모는 올해 가을에 고등학교 입학을 한데. 그러고 보니 우리 노엘이 태.. 2020. 6. 21.
노엘 104일째 되는 날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1.
[운동일지 D - 86]운동이 주는 활력소 다이어트를 한 지 14일 운동을 하게 되니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예전에는 낮잠을 꼭 자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대신 다른 일에 집중하고 더 활동적인 생활이 되었다. 아침에 우리 집 상전님과 산책을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작은 운동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운동은 하나의 삶이 되어 간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나의 운동일지 아니 다이어트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상전님이 있는 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다짐의 글 하루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것.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