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 Writing Story/The Real Stories

아름다운 정원

by Deborah 2024. 6. 28.

정원이 아름다워요.

내가 소망하는 예쁜 정원을 발견해서 기뻤어요.

예쁜 정원을 가꾸신 이 집의 주인을 만났던 그날을 회상하면서 글을 작성합니다.

미국인 친구가 한국분을 소개해 주셨어요.  이 한국분은 국제결혼을 해서 55년의 결혼 생활을 하셨어요.  정원을 보니 그녀의 생활이 느껴집니다.  

부지런하고 삶에 열정이 있는 분이 셨는데 뇌진탕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하다 보니까 예전만큼 힘이 나지 않는다고 하세요. 마음으로 이분의 병이 치유함의 기적이 임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예쁜 꽃이 가득한 정원입니다.

집에서 가꾼 귀한 상추입니다.

상추 쌈 해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늘 건강하시고 소원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도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