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장 17-18절)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하늘나라 계신것에 위로를 받습니다. 어머님.. 세상에 살면서 많은 고난을 받으셨지만 믿음으로 우리남매를 키워 주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엄마...보고싶어요. 지금 계신 하늘나라에서 우리 남매를 지켜보고 있겠지요. 오늘은 주님 주신 말씀을 의지하며 하루를 견디고 힘을 얻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안녕히계세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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