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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ading/Passionate Life

에스겔 36:26

by Deborah 2022. 6. 10.

 

에스겔 36:26 KRV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Ezekiel 36:26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I will put a new spirit in you.

우리의 질흙 같은 어둠을 뚫고 빛이 내린다. 그 어둠에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발견한다. 어둠은 있지만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은 새롭게 변화되어간다. 하루의 삶을 묵상으로 말씀으로 기도에 힘쓰자. 그리하면 모든 평안이 너를 감싸고 어둠 속에서 빛을 내리게 한다.

 

어제는 대구에 있는 수성못을 다녀왔습니다. 밤이라도 불빛이 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구분을 할 수가 있었어요. 하나님은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계십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믿을 때, 축복과 하나님의 평강의 임재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 주어 집니다. 그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먹고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삶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 인은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실천하는 분은 복된 삶을 살 것입니다. 이런 분의 삶은 어떤 고난이 닥쳐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고 기쁨이 늘 넘쳐납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되는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주실 분은 오로지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 하루는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생명의 값으로 내가 살아 있음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사물이 사랑이 되었다가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큰 은혜의 강이 넘쳐흐릅니다. 나의 구주 예수님의 나라가 임할 때를 기다립니다. 한평생 예수님만 믿고 살아오신 어머니의 삶이 이제는 하늘나라 가는 날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세상적 영적 묶임을 끊어 버리고 이제 편안히 하늘나라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 나의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넘치는 사랑을 내게 부어 주시니 내 마음이 기쁨으로 넘쳐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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