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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ading/Passionate Life

Enjoy Me (나를 즐기렴)

by Deborah 2022. 6. 5.

 

 

나를 즐기렴 - By St. Teresa of Avila 

 

당신께서 말씀하신 단 두 마디가

내 삶을 바꾸었숩니다.

 

 

“나를 즐기렴”

 

 

당신이 짊어지셨던 십자가,

난 내가 져야만 하는 짐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 내게 한번 말을 건넸어요.

“난 노래를 부른단다.

넌 그걸 듣고 싶어하니?”

그리고선 길가의 모든 벽돌에서

또 하늘의 모든 틈에서

웃음이 흘러나왔어요.

 

 

기도의 밤 후에,

그분이 노래하실 적에

그분은 내 삶을 바꾸셨어요.

 

“나를 즐기렴”

 

 

Enjoy Me - By St. Teresa of Avila

 

 

Just these two words He spoke

changed my life:

 

 

“Enjoy Me.”

 

What a burden I thought I was to carry--

a crucifix, as did He.

Love once said to me, "I know a song,

Would you like to hear it?

And laughter came from every brick in the street

And from every pore

in the sky.

After a night of prayer, he

changed my life when

He sang,

"Enjoy Me."

 

Source: Love Poems From God edited by Daniel Ladinsky

 

우리 삶에 얼마나 기쁨과 찬양이 넘치는 삶으로 이어져 왔을까요? 진정한 삶이 예배가 될때, 우리는 즐기는 신앙 생활 즉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늘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고 늘 그분의 의지대로 모든 것을 맡길때는 당신의 마음이 변화됩니다.

우상처럼 섬기듯 믿어온 신앙이라면 그 틀을 깨고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즐기는 삶은 바른 예배자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고난이 닥칠지라도, 그것이 힘들고 지치지 않은 것은 바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일 하시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에 그분을 받아 드리는 작업을 하세요.

당신의 삶은 하루 아침에 변화 되고 마치 꿈 속에서 일어날 법하는 일이 현실에도 일어나고 세상의 모든 만물이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았고 우리는 그것을 믿으며,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는 역사적 이벤트가 아닙니다. 지금 현실에 일어나는 당신의 삶에도 그런 체험이 일어 날수가 있습니다. 즐기십시오.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 삶 자체를 즐기세요.

아름다운 예수님과 동행은 평생 당신이 가는 그 길이 꽃밭이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길에는 무한한 축복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고 외롭지 않으며,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의 위대한 큰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체험하는 그 삶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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