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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on/Webtoon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by Deborah 2022. 3. 4.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웹툰은 앵고의 작품으로 알려졌어요. 결벽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와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그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는 오늘을 비추어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됩니다. 웹툰 세상에 존재하는 일이 아닌 그 누군가 결벽증으로 고생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결벽증 현상를 코믹하게 다루어 주었어요.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어 좋았던 작품이네요.  인물 묘사를 잘 해주어 웹툰을 보는 재미가 느껴졌던 작품이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병균과 싸우는 일을 매일하는 사람의 심리가 절박하고 애처롭게 다가왔어요. 참 사람 심리가 이상해요. 내가 그런 병에 걸리지 않으니 별상관 없다지만 주변에 결벽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와 웹툰의 차이점은 개성이 뚜렷하게 드라마 각색한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웹툰의 기본적 내용이지만 색다른 현실감을 접목시켜 재미를 더해준 드라마로 탄생되었어요. 드라마와 원작 모두가 만족된 그런 의미의 웹툰 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코믹한 연기가 과장적인 표현도 있었지만, 연기자 분의 몸을 던진 개그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청소와 결벽증의 연관을 잘 지어냈어요. 결벽증 치료에 도움을 받기위해 만든 청소 회사에서 일어나는 청춘남녀의 사랑이 넘치는 그런 웹툰입니다. 이런 신선한 소재의 작품은 볼만합니다. 추천합니다. 혹시, 지금 웹툰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합니다. 이곳은 추운 겨울 날이지만, 마음은 따스함이 가득한 날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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