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패스트푸드 음식점은 미국에서 맥도널드 다음으로 갈 정도의 대규모 지점을 두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치킨 즉 닭고기의 요리로 된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치킨 샌드위치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지요. 또한, 특유의 소스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먹어 보면 다른 치킨 샌드위치와 차별화가 된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 캠퍼스 주변을 둘러보면 꼭 칙필레가 있습니다. 대학생 사이에 인기가 많은 그런 패스트푸드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독교 영업 방침을 이어받아 예배를 보는 주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곳의 다른 메뉴를 보면 치킨 너겟이 한몫을 합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의 너겟 하고는 차별화된 맛으로 다가옵니다. 튀긴 너겟이 다 그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맛을 보니 확실히 차별화가 되어 있어요. 치킨의 재료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요. 특히 그들의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점심 시간대 가면 차의 줄을 서서 기다려 주문을 할 정도랍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있는 칙필레의 음식을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 사 가지고 왔어요. 이런 음식은 가끔씩 먹어 줘야 합니다. 너무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지요.
칙필레 치킨 샌드위치
과일이 있는 샐러드입니다.
감자 모양이 다르죠? 이것이 칙필레 식의 감자튀김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맛 평가: 그냥 먹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특별히 맛이 있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