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이번 산행은 잘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무사히 이번에는 잘 해냈습니다. 그런 이유가 다 있지요. 그것은 산을 타지 않고 평지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산을 오르지 않으니 산소의 부족함을 느낄 필요도 없더군요. 그래서 무사히 이번 산행은 잘 마치고 왔네요.
이렇게 안내판이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있도록 잘해놨습니다.
큰 바위가 있어 움직여 봅니다.
볼만한 경치도 있고 바람도 부는 그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남편이 앞장서고 필자는 따라갑니다.
꽃이 예쁘네요.
숲 속의 토끼입니다.
남편을 따라갑니다. 옆에 돌이 쌓인 것이 보이지요? 저것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다리 모습인데요. 높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이 돌로 만들어진 계곡인데요.
아래를 내려다보면 장마철에는 물이 고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해바라기도 반갑게 맞이 해주고 있네요.
다 이런 씨앗을 품고 있기에 예쁜 꽃이 탄생됩니다.
이렇게 보니 멋진 다리도 보여요.
이렇게 돌로 이루어진 계곡입니다.
다리와 계곡 아래로 새 냇물이 흐르고 있어요.
바위로 구성된 산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돌도 멋진 아트 작품이 됩니다.
예쁜 들꽃도 반겨주고 있네요.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 당나귀를 발견했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당나귀는 포트 제닉 같습니다.
이렇게 나란히 마치 사진사의 마음을 아는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산행은 늘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할만했습니다. 이것도 자주 하다 보면 괜찮아 지나 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걷다 한참을 쉬어 간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요. 이제는 그냥 쉬지 않고 잘 무사히 마친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