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상전이신 나비 냥이님입니다. 나비 냥이님은 늘 집사와 함께 생활합니다.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우리 상전님을 보면 됩니다. 지루함이 사라지고 아주 재미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늘 있는 일상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또 새로운 상전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상전님 안녕
오늘도 심심해
넌 늘 날 관찰하는구나.
네 상전님 어떤지 보고 싶었네요.
옆모습도 보고
정면으로 본 상전님
궁금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상전
생각에 잠긴 상전
가까이에서 본 상전
아래에서 본 상전 얼굴
상전의 옆모습
내려다보는 상전
모든 것이 신기한가 봐요.
궁금한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눈이 갑니다.
상전의 눈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조용하기만 한 상전의 세상
집사와 함께 보내는 하루가 매일 다른 날입니다. 자고 나면 보는 얼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더 신비롭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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