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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우수했던 여자선수

by Deborah 2008. 8. 22.


사용자 삽입 이미지조이너의 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때의 모습


Jackie Joyner-Kersee
잭키 조이너 커시는 20세기의 최고 여성 운동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6살에 은퇴를 했고 여성 운동선수로서는 최고의 높이뛰기와 올림픽에서 육상 7종경기 최고 선수임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3개의 금메달과 하나의 은메달 그리고 두 개의 동메달로 아주 드문 육상 여자 선수로서 힘과 인내력의 한계에 도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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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a Henie
소냐 헤니
노르웨이 태생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1927~36년에 10년 연속으로 세계 여자 아마추어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28, 1932, 1936년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프로 스케이팅 선수로서, 그리고 영화배우로서 활약하면서 빈틈없는 사업수완을 발휘하여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기도 했습니다.소냐 헤니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공연한 사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헤니는 또한 테니스에서도 선수급 실력을 보여줬었습니다. 영화도 15편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명성을 떨쳤고, 1969년 10월 12일 파리에서 오슬로로 가던 여객기 안에서 5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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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issa Latynina
라리사 라티니나는 1934년 뉴클레인에서 태생하여 세계 최고의 올림픽 메달 획득 보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9의 금메달을 보유했고 1956년 이래로 체조의 여왕자리를 굳히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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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 Comaneci
나디아 코마네치
체조요정이라고 불리우는 루마니아의 체조선수로 14살의 어린나이에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에서 이단평행봉에서 체조 사상 첫 10점 만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이 대회에서 7차례나 10점 연기를 펼치며 개인종합과 평균대, 이단평행봉 등 3관왕에 올랐고 단체전에서 은메달, 마루운동에서 동메달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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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Thompson
제니 톰슨은 미국의 수영선수입니다. 미국에서 여성 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는 1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1992년, 1996년, 200년과 2004년도를 통해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자유형에서 50미터와 100미터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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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 Edwards
트레사 에드워즈


연속 올림픽 출전, 최고령 메달리스트 경신에 도전을 했었고, 
20세로 최연소 농구 금메달리스트라는 영예를 안은 84 LA올림픽부터 시작해 36세인 현재 5번째 올림픽인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고향인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서 열렸던 지난 올림픽에서는 미국 주장을 맡아 대표 선수 선서를 했던 영광도 누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의여자 드림 이끌며 홈그라운드에서의 감격적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림픽 농구 역사상 최연소(20)·최고령(32) 메달리스트였다는 기록을 지고 있습니다.

위에 글들은 제가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해 보고 찾은 자료들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멋진 분들이 올림픽을 빛내고 계십니다. 영광의 얼굴 되시는 아름다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삶이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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