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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미국의 치과

by Deborah 2021. 1. 14.

오늘은 할머니가 노엘이 보고 글을 소개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설명할게요. 여기가 미국의 치과예요. 치과를 가게 된 이유는 작은 고모가 예약이 되어 있어 가셨어요. 치과의 내부 사진과 주변의 경치를 촬영을 잘했네요. 이렇게 보니, 치과 내부 촬영도 관계자의 허락을 맡고 이렇게 찍어 오셨어요.

 

 

 

사실 사진을 찍는 것은 모험이 따르고 있어요. 아무런 동의가 없이 촬영하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촬영의 협조를 받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할머니 사진 찍느라 열일 하셨네요. 그래서 오늘은 노엘이 블로거 열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치과 방문은 6개월에 한 번 딥 클리닝을 받으러 왔어요.

 

 

 

치과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직 이빨도 나지 않은 노엘입니다. 그러니 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작은 고모의 영구 치아가 나오는데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고 했데요. 물론 딥 클리닝 비용은 보험에서 처리되지만 부가적으로 치료받은 것은 따로 보험료 계산하고 9만 원 상당의 돈을 지불하셨데요. 

 

 

대충 그렇다는 이야기고요. 오늘 소개할 치과의 대기실 사진을 보실까요? 미국 치과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그냥 치과의 대기실만 촬영했어요. 치료실은 촬영 금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절 따라오시죠.

치과도 아주 잘해놨네요.

가짜 난로도 있고요. 안이 참 따스했어요. 원래는 작은 고모가 치료가 다 끝나 때까지 차 안에서 기다려야 했는데요. 다행히도 이곳에 일하는 아주머니와 좀 친분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데요. 친절하신 분이세요.

소파도 예쁘게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작은 데코에도 신경을 많이 썼네요.

거울도 예쁜 것을 걸어 놨어요.

한 시간 정도 할머니는 대기실에 있었데요. 그리고 이렇게 밖을 나오니 이런 풍경입니다.

주변 도로입니다.

 

겨울이라는 표현을 나무가 잘해주고 있지요.

치과 주차장입니다.

여기도 주차장인데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치과의 정문입니다.

주변의 모습

오늘도 잘 구경하셨지요? 그럼 돈 주세요..... 농담입니다. 행복하세요. 또 놀러 오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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