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20대 모습
노래 제목: Happy New Year
가수: ABBA
창작시: 너와 나의 겨울
너와 나의 겨울은 포근하고 따스함이
함께 하는 그런 온돌방 같았으면 좋겠다.
사랑으로 인사하고 마음으로 화답하는
너와 나의 겨울은 사랑으로 가득 찬
세상의 만남이면 좋겠다.
경축 구독자 숫자 1034명 돌파
ㅋㅋㅋㅋ
사실은 방문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있는 숫자임을 알린다. ㅋㅋㅋㅋ
구독자 숫자가 이 정도면 방문객이 하루에 적어도 천명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아래처럼 하하하 냉정하다.ㅋㅋㅋㅋ
행운의 7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이다. 부디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 깃들기를 기도한다. 1000명의 구독자 분의 인생에 행복이라는 날개가 펼쳐져 승승장구하는 2021년이 되기를 마음으로 바란다. 이런 마음의 간절함이 와 닿기를.
자 이쯤 해서 필자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글 어떤 것이 있을까?
위의 글은 첫 정치적 글을 쓴 필자의 생각을 담은 글이다. 문제는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썼었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미디어로 포장 해온 트럼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한 글이다. 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12월 한 달간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렸던 글 : 우리 상전님 열일 하신 글
마음이 가는 블로거 : 사실 많은 블로거 마음이 간다. 하지만 유난히 아래에 소개할 두 블로거는 애정이 특별히 간다. 아마도 음악적 코드가 맞아서 일지도 모른다.
미스티 님은 실제로 음악을 하시는 청년이시고 유학생활을 일본에서 하셨는데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관리 철저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고 본을 많이 받았다. 이분의 음악적 성향을 보면 감수성의 코드가 필자와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자주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가면 항상 마음이 간다.
뽑기 다운타운 언니님이 운영하는 블로거다. 이분은 독일에 거주하고 계시며 싱글이다. 하하하 어째 소개하는 분 두 분 다 싱글이 되었네. 하하하 암튼 짝짓기 한다고 올린 글 아님을 밝힌다. 참고로 위의 미스티님은 뽑기님의 존재 사실을 모른다는 거다. 하하하 뽑기님은 음악적 감각이 아주 탁월하시며 클래식 뭐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계신다. 이곳에서 한국 음악에 대해 알아간다. 항상 마음이 가며 타국에서 생활하고 계신데 잘 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마음은 늘 머물고 싶어 하는 공간이다.
존경하는 블로거 (네분을 들 수가 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소개 안 했다고 해서 서운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필자와 오랜 세월 친분을 쌓고 지냈던 분이며, 이분 블로거는 삶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고 영화에 대한 평론가 수준의 글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자주 방문을 하지 않아도 늘 찾아와서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준 잊지 못할 블로거다.
T. Juli 아일랜드 업무차 방문해서 역병으로 인해 갇혀 있는 신세가 되셨다. 이분의 블로거는 정치적 이야기와 여러 가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소박한 글이 담겨 있고 영어, 일본어, 한국어 삼개 국어로 포스팅을 하시는 대단한 블로거로 존경한다. 하하하 대단하세요.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싸나이 님은 일 년 365일 블로거에 담긴 글은 산행에 대한 글이 다이다. 하지만 이 블로거를 통해서 인내심과 산행에 대한 기쁨이 어떤 것인지 사진으로 보고 마치 내가 산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존경한다. 필자는 산행을 절대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한계를 극복하시고 늘 산행을 하시는 모습을 칭찬한다. 여전히 멋지시고 내년 2021년도 산행 일기 기대합니다.
참 교육 님은 예전 교직 생활을 하시고 은퇴하셨던 분이시다. 참 존경하고 선생님이라는 예우를 꼭 해드리는 분으로 한국의 학생들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살아 있고 여전히 그들의 편에 서서 신념을 지키고 계신다. 대단하신 분이다.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교육자의 자세로는 정말 제대로 선 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