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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흑인의 블랙카드

by Deborah 2020. 12. 21.

 

노래 제목: Christmas Eve / Sarajevo

음악 연주: Trans-Siberian Orchestra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12.22 15:25

블랙 카드라고 해서 흑인들에게만 발급되는 (물리적인) 카드인가 생각했는데, 흑인 인권을 이용한 일종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된 것 같네요.

인권이 무시되어도 문제지만, 인권을 너무 주장하게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댓글)



흑인의 블랙카드: 인종차별의 피해자 코스플레이 카드

 

 

여러분은 블랙카드에 대해서 들어 보셨는가? 블랙카드라는 말이 생긴지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흑인은 미국의 강제 국의 노예로 첫 발을 내딛고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 흑인 여성은 백인 지주의 밤에 노리개가 되어야 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흑인 남자는 막을 방법도 없었다. 이렇게 흑인들의 한이 계속 쌓여간다. 그러다 그들의 노예 제도를 철회시킨 링컨 대통령이 나타나고 물론 피비린내 나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빼앗은 남북전쟁을 한다.

 

 

 

 

남북전쟁의 북의 승리로 링컨이 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20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들은 백인들이 흑인을 늘 핍박해왔으며 그들을 무시하고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사건이 조오지 플로이드라는 범죄자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백인 경찰의 과도한 힘으로 인해 가슴을 누르고 있는 무릎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것을 들고일어난 단체가 바로, 흑인 인권 단체인 BLM다.

 

 

 

BLM은 경찰의 폭력에 의해서 조오지 플로이드가 사망했고 이것에 대한 책임을 백인들에게 몰아붙였다. 특히 백인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를 향해 미디어는 거짓을 유포한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흑인을 싫어하고 조오지 플로이드가 사망했을 때 아무런 조치도 내리지 않았고 비웃었다는 과장된 표현을 했다.

 

 

 

BLM은 흑인의 인권을 주장 하지만 그들은 폭력 같은 블랙카드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단체다. 나의 피부색이 검정이니 너네들은 우리한테 보상을 해야 하는 심리가 깔려 있다고 한다. 이 블랙카드를 잘 쓰면 출세길도 열리고 아무런 노력 없이도 쉽게 직장을 구할 수도 있다. 블랙카드 즉 흑인이라는 이유로 사용되는 그들의 위치에 대한 평등을 호소하는 카드라고 말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평등보다는 이 블랙카드의 폐단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블랙카드를 이용해서 사기도 치고 정치인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안되면 인종문제로 몰고 간다.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있다. 그들만이 유독 피부색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노예 생활을 했던 선조들의 치욕스러운 역사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야 한다는 식이다.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주장하는 그들의 블랙카드 난발이 미국 사회의 좀먹는 악의 요인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면접을 보러 갔을 때, 같은 능력의 조건에 합한 백인과 흑인이 있다. 동등한 위치에서 면접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흑인은 블랙카드를 이용해서 직장을 쉽게 구한다고 한다.  만약 고용주가 백인을 선택하면 흑인은 인종차별을 한다고 노동청에 고발한다. 이것이 블랙카드를 악용한 케이스다.

 

 

 

 

 

캔디스 오웬이 말해주는 블랙카드 (물질적 카드의 의미가 아니라 은유적 표현으로 인종이라는 피부색을 이용하는 신분 상승을 노리는 카드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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