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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US 분열(사회주의 VS 민주주의) 하나가 될 수 있나?

by Deborah 2020. 12. 24.

 

노래 제목 : Midnight Blue

가수 : Louise Tucker

 

 

 

 

어지러운 세상을 보란 듯이 꽃은 환하게 태양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미국의 정국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었고 권력과 탐욕의 깊은 늪의 나락에 빠져 버린 정치인들은 헤어나지 못하는 곳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심지어 법의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로버트 대법원장도 정치적 부패의 한 단면에 선 사람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법의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돈으로 법관도 사고 정치인도 사며 자신들의 출세길에 유익한 자들은 그 탐욕으로 가득찬 늪지대에서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발을 뗄 수도 없다. 이미 발을 들여놓은 정치인은 그곳을 떠나는 순간 목숨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시스템의 붕괴가 초래되고 숨 쉬면서 초읽기를 하고 있는 미국인의 심정은 마치 새가슴처럼 쫄아들어 온다. 숨 쉬기 조차 힘든 그런 각박한 상황을 치닫고 만다.

 

 

이런 초유의 사태를 직감이라도 하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트를 통해서 의미심장한 예언의 말을 남긴다.

1월 6일 디씨에 대규모 시위가 있다. 그기 있으라. 엄청날 것이다.

 

 

어메리카는 이미 선택을 했는가? 카밀라 해리스와 조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맞이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좌파는 끝까지 선거의 우승을 내세웠고 뭐로 가든 결과가 중요하고 그것이 바로 자신들이 승리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승리하는 과정에서 불법이 난무하는 서부극에서 볼만한 그런 광경이 투표 현장에서 발생했다.

 

 

 

미국은 민주주의 자유 국가라고 선언했지만, 실제로 그 자유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유는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제 미국은 사이버 상에서는 제2의 남북전쟁을 방불케 했다. 남북 대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싸움으로 번져 가는 사태로 발전한다. 

 

 

 

극 좌파 부대통령으로 당선 예정인 카밀라 해리슨은 아주 무서운 여성이다. 그녀의 발언을 들어 보면 배속에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까지도 여성에게는 낙태를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프로 낙태 주의 자로 많은 종교 단체에서 들어 일어났었던 그녀의 발언은 실로 충격 그 자체 었다. 천연가스로 모든 것을 대체한다는 말 자체는 이제 석유를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중동에서 사서 쓴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경제는 불 본 듯이 뻔하다. 석유 산업에 일하던 분들은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타락하는 신세가 되고 경제는 더 어려워질 것이며, 반면 일인당 소득 세는 두배로 증가할 예정이라는 추산이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상류층과 중간계층에서 피땀 흘린 돈을 세금으로 거두어 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회주의 횡포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왜냐. 가난해야지만 정부의 돈을 받고 살아갈 수 있으니까. 그런 사회가 미국이다. 미국의 흑인들은 블랙카드를 아주 교묘하게 이용한다. 여기서 말하는 블랙카드는 일반 우리가 쓰는 크레팃 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흑색 인종에 한정되어 주어지는 특혜를 의미하는 것이다.

 

 

 

흑인들은 노예적 근성이 남아 있어 백인 사회 구조가 된 미국을 변화되기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 정부는 붕괴되어야 하고 그들을 확실하게 먹여 살려줄 그런 세력과 손을 잡는다. 사회주의를 선호하고 푸드 스탬프의 남발과 정부 보조금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해 보자. 

 

 

 

주변을 돌아보면 흑인 여성이 임신 출산율이 백인과 유색 인종보다 훨씬 많다. 그 이유는 정부 보조금이 아이 한 명당 주어지는 정부 양육비가 따로 나온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미국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그런 여성들은 돈은 벌지 않는다. 남자를 만나서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면 정부에서 공짜로 한 아이당 지급되는 돈이 있는데 그것을 공짜로 꿀꺽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겠냐고 하겠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떤 백인 남성은 미국의 허술한 복지 시스템을 이용한다. 심신 미약이라는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고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부모 집에 동거하는 기생충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런 사회적 폐단이 가져다주는 것은 정부에서 무조건 그들에게 돈을 주고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일을 가르치고 회생할 능력을 기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적극적 감사가 절실히 필요한 복지 시스템의 오류는 세금 내고 평범하게 사는 가정의 사람들을 코너로 몰고 가는 처사다.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위대하고 아름답지 않다. 미국은 이제는 더 이상 자유와 건국 아버지가 내세운 민주주의 이상과 이념을 떠난 지 오래되었다. 부패하고 찌든 정치인이 난무하고 그런 폐단의 연속적 정치가 계속되어 왔다는 사실이 이제야 어둠이 빛으로 인해 서서히 그 민낯을 들어냈다.

 

 

 

 

 

공산당 선언문

 공산주의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에 의하여 집필된 공산주의자들의 최초의 강령적 문헌으로, 1848년 2월 21일 첫 출판되었다. 19세기 중엽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 무대에 등장한 프롤레타리아에게 그의 역사적 사명과 해방의 앞길을 밝혀 주고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지도적 지침을 확립한다는 목적의식 하에 1847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초안이 작성되었다. 1847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가입한 의인동맹 (義人同盟, Bund der Gerechten)은 공산당선언을 동맹의 정책문서로 채택하였다. 그 해 여름 조직은 재정비되었고 1848년 공산주의 자동맹으로 다시 태어났다. (위키피디아 글 발췌)  정부가 모든것을 컨트롤 하고 생산 라인에도 개입하게 된다. 이것을 공산주의 즉 사회주의 라고 말하지 않는다. 즉 색깔을 뒤집어 씌운다고 해서 그 원래 색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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