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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

다양한 표정 D - 57

by Deborah 2020. 11. 26.

오늘은 노엘이 생후 57일 되는 날이다. 가족의 환영을 받고 사랑이 뭔지를 깨닫고 있는 순간의 사진들이 대량으로 포착했다. 순간의 움직임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만족된 오늘의 성장일기 시간이다. 이때쯤 되면 노엘은 많은 활동이 주로 누워서 하는 운동과 손과 발의 움직임이 자주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육아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시기에 나타난다.

 

 

이 시기의 건강하다는 신호를 보여주는 사인들은 주로 낮에 많은 시간 깨어 있고 눈과 입의 움직임 표정들이 얼굴에 드러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울면 뭔가 불편하고 배고프고 하다는 언어적 소리로 전달된다. 언어도 직접적으로 아기를 돌보는 사람이 말을 자주 해주고 들고 익숙해지면서 하나씩 배워 간다. 

 

 

 

노엘은 반복적으로 사랑한다. 축복한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안고 있으면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고 예쁜 말을 한다. 아기가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언어의 습득력이 자주 듣고 하면서 발달한다. 그래서 아기 앞에서 하는 말은 순화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듣고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모든 말과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 

 

 

사랑의 언어를 많이 해주면 아기도 그 말을 듣고 마치 알아듣기라도 하듯이 웃고 반응해주는 모습을 자주 발견한다. 이런 모습은 긍정적 성장으로 이끌어준다. 긍정적 마인드가 어린 시절부터 배우게 되면 성장해도 그 영향권 아래 있게 된다. 모든 것은 환경에 의해서 배우고 습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격이 완성되어 간다. 아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이 부모이고 그다음이 주변의 친척들이다. 그들이 말해주는 언어가 아기의 인격 성장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는가?

 

 

 

 

노엘의 생후 57일 성장기

(노엘의 마음소리)

 

삼촌과 오늘도 놀았어요. 

혼자 놀다가 심심하면 울어요.

삼촌이 다가와서 나를 안았지요. 그리고 같이 놀아 줬어요.

삼촌이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져요.

삼촌은 이기를 해주고 듣는 순간은 말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좋아해요.

삼촌이 들려주는 모든 이야기는 흥미가 있어요. 물론 이해는 여전히 못하고 있어요.

삼촌 계속 같이 놀아 주실 거죠?

 

 

 

삼촌이 놀아 줘서 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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