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을 방문을 했다

그랬더니 이런 냥이님이 필자를 반긴다.

너의 시선의 따가움 속에서

나는 너를 두 번 더 쳐다봤고

너의 외면하는 모습에서

다른 냥이님을 향해 시선을 돌렸고

동그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 시선의 의미는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외면했고

또 실망한 눈치로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너는 조금도 나를 향한

 

관심은 1도 없었고

너의 시선은 다른 냥이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곧은 자세로 너의 멋진 남성미를 자랑했었다.

이런 매력에도 넘어오지 못할 냥이가 있을까마는.

그래도 크게 한 숨을 쉬고 너를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한 냥이님을 향한 시선이었다.

그렇게 걸어오는 걸음 소리에도 가슴이 철렁거렸다.

아래로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는

냥이님의 마음이 닿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 심정이 있었다.

나를 더 봐 달라고 애원하는 냥이님의 목소리

그 마음은 이미 알아 버렸다. 

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너에게로 가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하나. 너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너를 지켜보는 다른 냥이도 마음이 간다.

아름다운 뒤태를 보고

물 마시는 행위도

사랑이라는 시선으로 본다.

그렇게 그는 너를 본다

눈부신 햇살 같은 모습으로 다가 온 너는

바로 사랑이었다.

사랑의 눈으로 보니

모든 시선이 사랑으로 변한다.

이제 너의 시선에 머무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 된다.

그래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냥이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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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연과김뽀 2020.06.24 10: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인분집에 고양이를 많이키우군요 ㅎㅎ 모두 매력이 다 틀린거 같아요 :)
    시선에 잡힌 매력적인 눈에 눈을깜빡하는 장면까지 사랑둥이들 같아요 ㅎㅎ

  3. 운동좋아하는성진 2020.06.24 10: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 눈빛은 참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

  4. 에스델 ♥ 2020.06.24 11: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냥이의 모습입니다.^^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ㅎㅎ

  5. 랜디보이 2020.06.24 11: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 너무 귀여워용

  6. Sakai 2020.06.24 11: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들이 귀엽습니다.

  7. 꼬꼬마지니 2020.06.24 11: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냥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8. 휘게라이프 Gwho 2020.06.24 11: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홍~ 수요일 출첵! :-)
    글 잘봤어요~ㅎㅎ
    오늘은 기분이닷. 댓글에 공감까쥐!
    오랜만에 비내리는 감성으로 ..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D

  9. K&H 2020.06.24 1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도 키우시는거세요~?!
    아닌가...? 고양이만 키우셨었나...? ㅠ.ㅠ
    블로그 방문 드리면서 강아지도 봤던 것 같고...? ㅋ.ㅋ
    무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deborah님~ ^.^

  10. 라디오키즈 2020.06.24 14: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 천국 하우스군요~~ 세 마리나...@_@

  11.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20.06.24 15: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벵갈종인가요?~블랙캣도 아주 근사합니다

  12. sword 2020.06.24 17: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 천국이네요
    한결같이 모두 튼튼해보이니 좋은 곳이네욤 +_+!!!!!!

  13. 피터팬의 소풍 2020.06.24 18: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인집 고양이도 귀엽네요.도도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호랑이 닮은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14. 시골아빠 2020.06.24 20: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님들이 엄청 많네요^^
    냥이 천국이네요.. 다들 평온해 보여요

  15. T. Juli 2020.06.24 20: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나 귀여운 냥이들이네요

  16. 도생 2020.06.24 2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강아지도 살짝 보이던데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집인가 봅니다.
    행복하세요^^

  17. 둘리토비 2020.06.25 00: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냥이님의 까칠해보이고 다소 무심한 인상이 더 매력을 느끼게 되죠~^^

  18. 안나줌마 2020.06.25 00: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를 어렸을 땐 무서워해서 다가가질 못했는데
    제 주변 분들도 고양이를 많이 키우시더라구요
    저희 친정 어머니도 키우시는데 강아지 같은 느낌!!

    지인분의 고양이는 또다른 느낌인 듯 해요
    약간 사람을 끄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저도 주택에서 키우고 싶네용!

  19. 공수래공수거 2020.06.25 04: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인 집의 반려묘들을 담아 주셨네요 ㅎ
    멋지게 생겼네요^^

  20. *저녁노을* 2020.06.25 06: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사랑은 좋은 것..

    잘 보고가요

  21. 파아란기쁨 2020.06.25 10: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귀여운 냥이 보니 즐거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