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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event

[감사노트 6]오늘 무슨 글 쓰지?

by Deborah 2020. 4. 9.

블로그를 수십 년 하신 고수님의 블로거라 할지라도 늘 고민 중 하나가 오늘 무슨 글을 쓰지?라는 생각이 아닐까 한다. 미리 글에 대한 초안을 다 잡아 놓은 상태라면 그대로 실행하면 되지만, 1일 1회 포스팅을 하다 보면 늘 소재 부재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여러분께 알려주는 팁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거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를 가던지 무엇을 보던지 블로거에 올릴 글 내용을 생각하면서 메모를 적는 습관을 갖는다. 메모를 하는 습관은 생각의 정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멋진 글이 완성되는 초기 단계라고 보면 된다.

블로거의 내용이 그래도 적을 것이 없으면 하루의 일상이 담긴 솔직한 일기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쉼 단계임으로 1일 1회 포스팅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다짐형의 일기가 꼭 필요하다. 늘 고 퀄리티의 글을 생산하기는 힘들다. 

다른 이웃님 블로그를 방문해 보라. 그러면 그곳에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필자 같은 경우는 어느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가수의 노래를 듣게 된다. 그러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앨범을 찾고 노래를 듣고 해서 하나의 음악 이야기가 탄생된다. 한마디로 하자면 블로그님들 방문하는 것이 품앗이라고 하지만, 그곳에 당신이 오늘 쓸 내용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주변의 작은 것에도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 필요하다. 블로거를 하기 위해서는 그냥 글을 쓴다는 의미보다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명확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주변의 모든 것에 관심을 두고 봐야 한다. 그것이 나중에는 글로 탄생되고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내용의 콘텐츠로 이끌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던 그 마음가짐 그대로 간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방문객에게 전달되면 당신의 글이 인정받게 되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도하게 된다.

 

1. 남편이 베이스 앰프를 사주셨다. 고마웠다.

2. 아들이 엄마를 위해서 장을 보고 왔다. 감사했다.

3. 화창한 또 다른 새로운 날이 오늘도 내게로 와줬다. 감사했다.

4. 아들을 위해서 요리를 할 수 있어 기뻤다. 함께 있는 아이들 그래서 감사했다.

5. 엄마를 위하는 아들의 작은 행동이 고마웠다.

의료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를 감사한다는 구글의 감사 캠페인 이런 것 참 좋다.

아..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캠페인이 있다.

제발 좀 집에 있자구.. 알아 ..심심한 거.. 그래도 사람 살리자고 하는 일이니까.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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