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ome, Save Lives: Help Stop Coronavirus
집에 있어. 사람좀 살리자. 코로나바이러스 퍼지는 걸 막아줘
구글도 어느 날부터인가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늘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집계해서 매일 업데이트를 해서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사망자 숫자는 줄지도 않고 이제는 그 수치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현재 사망자 수치는 6,095명에 이르고 있었고 주말에는 10,000명을 사상자가 날 것 같다는 전문가의 전망도 보이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된다. 이런 일을 일으킨 큰 불씨가 되는 중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엉터리 확진자 수치로 눈가림을 하고 있는 중국 행정의 큰 문제점을 보게 된다.
중국은 나와서 사과를 해야하며 피해를 입은 나라에 보상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 중국의 뻔뻔함이 함께 할지 의문이다. 정말 마음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 그냥 아프다는 표현이 맞다.
오늘은 3월의 블로그 정산이랄까 그런 걸 해본다. 뭐 방문객 통계 수치라던가. 아니면 구글의 수익을 말해주는 식상하는 그런 정산 보다... 그냥 내 마음을 향해 다짐하는 의문의 글을 쓴다.
1. 일회 일일 포스팅은 실현되고 있는 가?
여러분도 알다시피 1일 1회 포스팅 말이 쉽지만은 않다. 어떨 때는 쓸 거리도 없는데 뭘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아무 글도 올리지 않으면 기다리는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꾸준한 방문객이 당신 블로그로 오도록 하는 방법은 블로그 운영자의 부지런함과 꾸준한 글의 업데이트이다. < 고정적 방문객이 찾는 이유
2. 이웃님과 맞구독은 잘 되고 방문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가?
방문은 계속 하고 댓글도 달아 주고 하는데.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맞구독을 해 드릴 수가 없다는 점이다. 맞구독의 수치를 넘어섰다는 거다. ㅠㅠㅠㅠㅠ 구독해주신 분께 양해를 구한다. 그분들은 개별적으로 즐겨찾기를 해놓고 자주 찾아 뵈올 예정이니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구독을 해놓고 한 번도 안 찾아 주는 그런 블로그는 구독을 하나 마나 하다. 그러니 구독을 해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글에 반응을 보여주신 분들의 답글은 열심히 하고 있는 가?
ㅠㅠ 솔직히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다. 밤에 수면장애를 겪다 보니, 댓글 다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댓글을 다는 그 시간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몇 번 더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 주기로 생각했다. 쓴 글에 대한 댓글의 반응은 그 글이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는 증거라는 거다. 그러니 고마운 마음에라도 댓글에 대한 답글을 써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4. 블로그를 통해서 배우는 자세는 어떤 가?
아 요즘 많이 배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성장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이것이 다 블로그의 멋진 글 덕분이다. 그래서 데보라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몇 분의 사이트를 공개한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생각하여 이곳에다 올린다. 그렇다고 다른 분 블로그는 별로라는 소리가 아니다. 지금 소개하는 블로그는 콘텐츠와 블로거의 이웃 간 활동도 활발하신 블로거다.
앞으로 콘텐츠가 좋은 블로거를 많이 소개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블로거를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이트를 올려 본다. 혹시나 실망하실까 봐 다시 한번 더 언급하지만, 다른 사이트 분들의 글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위의 분들 사이트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콘텐츠를 잘 살려 되고 있는 블로거라 소개를 한다.
이제 글을 끝맺음을 할 시간이다. 더 이상 글을 쓰고 싶어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난다. 오늘 하루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뉴욕의 사태를 보면서 잠시 눈을 감고 기도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