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처구니없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현상이라고 해서 농담으로 소셜 미디어에 올려진 글을 소개할까 한다.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많지만 이런 상황을 웃음으로 넘기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그들이 만들어낸 코로나에 관련된 유머들을 모아 보았다. 그냥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올린 글임을 밝힌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 후의 사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어나기 전에는
유럽의 관광지는 관광객으로 가득했지만, 현재는 비둘기로 그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가슴에 통증이 있다. 숨쉬기 힘들다. 열이 난다. 갑자기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 진다.
보통사람은 아프면 집에서 누워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보험을 떠난다.
모두 꼼짝 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 반응: "난 그냥 세계 투어 가려고 하던 참이에요."
크루즈 특별권: 일주일 크루즈 표를 끊으면 2 명시는 한 명은 공짜
특별 프로모션: 코로나
보통 아픈 사람은 그냥 침대에 누워 있지만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자 이렇게 전체 캔버스로 번지게 해줘야 해요.
아주 잘 골고루 말이죠.
미국 사회의 심각성은 이런 것뿐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종차별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묵인해서는 안될 점이라 생각된다. 여러 곳에서 이미 크게 작게 폭력적 행동과 발언들이 아시아인들 상대로 벌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내용들을 미국의 메스콤에서 특별히 보도한 바도 있지만 여전히 주변을 돌아보면 동양인을 보는 시선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종적 차별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현상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는 평정심을 잃지 말고 상대를 대할 때는 진심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제는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고 아무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해도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갖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미국인들은 모든 현상들을 때로는 유머로도 받아들이며 어떨 때는 심각하게 인종차별이라는 벽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된다. 마치 그들의 민족성이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것을 감안할 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현주소를 보게 된다.
My Corona Home - ("Kokomo" Parody Song) 나의 코로나 집 (코코모 패러디)
3월 21 코로나바이러스19 패러디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Kokomo" 노래를 패러디한 이유는 어려운 시기에 잠시 웃음으로 극복해 나가자는 건전한 취지에서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번 호탕하게 웃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