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V. 뷔)
JIMIN (지민) - Promise
브로맨스(영어: bromance)는 미국에서 시작된 단어로써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이다. 남자와 남자 간의 애정을 뜻하는 단어로 우정에 가까운 사랑을 의미한다. (위키인용글) |
많은 화제를 모았고 아직도 관심사가 이들 두 사람에게로 쏠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브로맨스의 장면이 공연 중에도 종종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민과 뷔의 만남은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고 동갑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친숙하게 지낼 수가 있었다. 특히 지민의 자상함이 때로는 우울했던 뷔의 마음을 많이 달래주고 큰 힘과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외국에서 보는 지민과 뷔의 사이를 오해하는 내용들을 간혹 가다 보게 된다.
One of the reasons why so much attention has been drawn to the two is that the scenes of
the bromance are often seen during the performance.
Jimin and V have been together since their debut
and were able to get along well because they were the same age.
In particular, the kindness of Jimin seems to have soothed V's heart,
which was sometimes depressed, and given him great strength and courage.
However, sometimes they may be misunderstood by people from foreign countries.
그들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그냥 몰래 하는 사랑 아닐까? 아니면 정말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등등의 말들이 오고 갔었다. 하지만 필자가 보는 지민과 뷔의 관계는 허물이 없는 진정한 우정으로 다져진 친구처럼 보였다. 서로 속 마음까지 터 놀 수 있는 그런 진정한 친구가 뷔와 지민의 관계였다.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 그런 무대에서 챙겨주는 모습은 흐뭇하기만 했는데 외국인들이 보는 시각은 다른 것 같았다. 주변의 친구도 뷔와 지민이 챙겨주는 동영상을 보면서 뭔가 있다고 말을 했다. ㅡ.ㅜ
Aren't they really dating? Maybe it's just a secret love.
Or do you really think they're hiding it?
Words like that came and went.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Jimin and V
seemed to me like a friends who have forged into a true friendship.
I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real friends who could play with each other.
It was gratifying to see them take care of each other on stage
where people may misunderstand them.
Foreigners seemed to see them differently.
Friends around me also said, "There is something to it."
while he is watching a video clip of Jimin taking care of V. ㅡ.ㅜ
요즘 세상은 우정도 오해를 살 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성적 취향의 문제가 다양하게 나오는 때인지라 이런 말들이 오고 가는 것 같다. 중요한 점은 그들의 사이는 진정한 우정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친구 관계라는 사실이다.
These days, the world discovers that friendship can be misunderstood.
These words seem to come and go at a time when there are various issues of sexual orientation.
The important point is that their relationship is a beautiful friendship.
VMIN MOMENT - BTS 5TH MUSTER IN BUSAN 2019
위의 동영상을 친구에게 보여 주었더니 그의 반응은 이랬다.
When I showed the above video to a friend, his reaction was like this.
"야.. 얘네들 사귀는 거 아니야?"
"Hey, aren't those guys dating?"
"그건 우정이야!" 라고 필자는 말했다.
"That's friendship!" I said.
그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지민과 뷔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는 방탄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미 팬들은 사랑과 우정으로 뭉쳐진 그들의 관계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I wish for their beautiful friendship to last for a long time.
Jimin and V are also important figures in BTS,
which has no choice but to draw attention from many people.
ARMY fans support them and their relationship, which is united in love and friendship.
아름다운 방탄의 지민과 뷔라는 멋진 별이 오늘도 가슴에 내려온다. 그리고 소리 없이 어느새 아미의 가슴에 아름다운 별은 내려앉았다.
A beautiful BTS Jimin and a wonderful star named Farrell are coming down to my heart today.
And without a sound, the beautiful star fell on ARMY's chest.
결론을 이해인 시인의 시로 끝맺음을 지으려 한다.
I am going to conclude with a poem by Lee Haein.
벗에게 -이해인 Dear friend - Lee Haein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It's a time when you're sitting face to face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When you said you wanted to eat ice cream,
울고 싶다고 했을 때 충분히 거두어 줄 수 있고 네가 기뻐할 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When you say you want to cry, you can take it back.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면을 아껴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Even if you look shabby,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실증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 싶다. I'll walk on the star-strewn streets, but I'll never prove it.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그런 친구이고 싶다. A word of "hello" would not be too bad for you and me.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눈물겹도록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I love you" makes me cry. |
사막때도 바다로 채워져 있는 때도 아미는 계속 곁에 있을께.
Whether it is the desert or the ocean filled with water, ARMY will stay by you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