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스티브 닉스,린지 백킹햄,크리스틴 맥비,믹 프리드우드,존 맥비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활성화가 되었던 때였다. 70년대의 노래는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물 이였으며, 하드록은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락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밴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은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았던 음악이였다. 프리드 우드맥은 영국의 런던에서 1967년에 탄생된 그룹이였고 100백만장 레코드를 세계적으로 판매할 정도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던 밴드였다. 1998년에 락컨롤 명예전당에 입성하게 되는 영광을 맞이 하기도 했으며. 밴드의 드러머 Mick Fleetwood(믹 프리드 우드)와 베이시트였던 John McVie(잔 맥비)의 성이 합쳐져서 그룹의 이름으로 탄생 되었다. 크리스틴 맥비는 그들의 첫 앨범 외 향상 그룹과 함께 했었던 인물로서 1970년도에 그룹에 조인하게 되고 1998년에 탈퇴하게 된다. 하지만 2014년도에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다. 현존하는 밴드이며 그들의 노련미가 있는 연주와 더불어 옛 감성을 살려주는 아름다운 보컬의 향연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간다.
오늘은 그들의 명반으로 알려진 Rumors(소문)라는 앨범을 통해서 어떤 노래로 우리들 가슴을 설래이게 해주고 있는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루머스 앨범은 1976년 미국의 시장에서 레코드 부분에서 1위를 나타내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었던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앨범이였다. 위의 앨범을 나왔을 당시 그들은 6개월 동안의 쉼없이 투어하고 그 결과 베이시스터 였던 존 맥비와 보컬리스트였던 크리스틴 맥비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게 된다. 빌보드 차트권을 휩쓸어 버렸던 "Go Your Own Way", "Dreams", "Don't Stop", and "You Make Loving Fun" 곡들이 있으며, 45백만장의 앨범을 1978년도에 세계적으로 판매 되었다고 하니 어마한 앨범 판매고에 놀람을 금할수 밖에 없었다. 그로인해 그해의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기도했다. 하지만 루머스 앨범을 제작할 당시 커플로 구성 되었던 맴버간의 불화설로 인해서 레코딩 하는데 곤혁을 치르기도 했었다. 그들의 앨범 레코딩은 1976년에 끝이나게 되고 그 다음해인 1977년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 많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는 앨범으로 탄생되기에 이른다.
Go Your Own Way
그룹의 맴버인 기타리스트 Lindsey Buckingham과 보컬리스트였던 스티브 닉스와의 결별을 말해주는 곡으로서 그들의 사랑에 대한 이별을 고하는 노래였다. "Go Your Own Way"(당신 갈길 가세요.) 가사말에도 나왔듯이, 떠나는 연인을 담담하게 잘가라! 라고 말해주는 그런 진실한 사랑의 앤딩과 쿨하게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정작 린지 백킹햄은 노래 가사처럼 쿨하게 그녀를 마음에서 떠나 보내지 못하고 한 동안 방황을 했다는 설도 나돌았었다. 그가 노래 가사말처럼 쿨했더라면..이런 심정이 아니였을까? "그대가 원하는데로 가라 그곳이 당신이 머물고 평안의 쉼을 얻는 곳이라면.."
Songbird
"Songbird"는 크리스티 맥비에 의해서 작사,작곡된 곡이였다. 크리스틴 맥비는 그녀의 콘서트에서 단골로 불러주기도 했었다. 위의 곡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보컬을 담당하고 있던 크리스틴 맥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경청 할수 있는 노래 였다. 그녀의 감성이 뭍어 나는 섬세함이 함께 했었던 곡이였으며 감칠 맛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린지 백킹햄이 함께 해주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도 많은 뮤지션들의 리메이크 곡으로 알려졌으며, 노래를 통해서 노래하는 새는 음악으로 탄생되어 여러분의 귀를 간지럽히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Dreams
"Dreams"는 스티브 닉스에 의해서 작사된 곡이였고, 미국에서 두번째 싱글로 나오자 큰 히트를 치고 백만장이라는 앨범을 판매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위의 드림이라는 곡이 탄생 될 수가 있었던 배경은 그 당시 그룹의 드러머였던 믹 프리드우드는 이혼을 하고, 존 맥비는 그의 와이프였던 크리스틴 맥비와 별거 중이였으며, 린지 백킹햄은 사랑했던 그녀 스티브 닉스와 8년의 동거생활을 청산하게 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린지 백킹햄은 맴버 구성원들을 향해 했던 말은, "우리는 현 상황을 부인하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라고 했었다. 그 어려웠고 힘들었던 서로 맴버간의 심리전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던 모양이였다. 그는 훗날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서 린지 백킹햄이 말했다. 우리의 개인적 감정은 구석에다 접어두고 서로간에 프로의 모습으로 앨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마음이 힘든 가운데 탄생 되었던 보석과도 같았던 노래가 바로 "Dreams(꿈)"라는 곡이였다.
Never Going Back Again
"Never Going Back Again"은 린지 백킹햄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지고 루머스 앨범을 통해서 스티브 닉스와의 이별을 노래로 불러준 몇 곡중에 하나이며, 위의 곡을 통해서 그는 새로운 여자와 만남을 갖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가 사랑했던 스티브 닉스를 향한 마음은 여전했다고 하는 말이 전해져 온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헤어진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음을 할 수가 있었다. 스스로 돌아 가지 않겠다고 최면술을 걸어 보는 듯한 느낌의 곡이기도 하다. 그의 작사는 군더더기가 없다. 아주 간결하고 의미 전달이 고스란히 되는 곡들이였다.. 루머스라는 앨범을 통해서 그는 사랑으로 인해 상처 받았던 마음을 힐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작사된 노래는 스티브 닉스와의 이별을 노래한 곡이 대부분이였다.
Don't Stop
"Don't Stop"은 크리스틴 맥비가 그룹의 베이스 기타리스트였던 존 맥비와 8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별거를 하게 되면서 겪었던 감정을 고스란히 가사말로 전달 되었다. 그녀는 이제 멈추자라는 그 당시의 마음을 노래로 승화시켰다. 위의 곡은 존을 향한 노래가 아니였나 한다. 이렇게 그룹 맴버들은 자신의 사랑이 무너지는 순간 노래로 힐링하면서 그 위기를 모면하고 있었다.
You Make Loving Fun
"You Make Loving Fun"은 크리스틴 맥비가 작사했던 곡으로서 빌보트 차트에서 9위를 나타내는 좋은 성적을 보였던 노래였다. 참고로 위의 곡은 크리스틴 맥비의 애완견을 향한 노래였다고 한다. 사랑하는 애완견을 위해서 불러 주었던 노래가 세인들의 가슴에는 감동으로 연결 되기도 했었다.
프리드우드 맥이라는 밴드는 루머스라는 앨범을 통해서 곡이 작사된 동기를 보면, 그들은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사랑하는것 사랑이 사라진 순간, 그리고 사랑을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앨범 구석 구석 담아내고 있었다.
앨범 레코팅에 참여했던 맴버들
Lindsey Buckingham – guitars, dobro, percussion, vocals (리듬 기타 보컬)
Stevie Nicks – vocals (메인 보컬)
Christine McVie – keyboards, vocals(키보드 보컬)
John McVie – bass guitar (베이스 기타)
Mick Fleetwood – drums, percussion, harpsichord(드럼, 퍼큐션)
앨범에 수록된 곡들
Side 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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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Title노래제목 | Writer작곡가(s) | Lead vocals 보컬담당 | Length |
1. | "Second Hand News" | Lindsey Buckingham | Buckingham | 2:56 |
2. | "Dreams" | Stevie Nicks | Nicks | 4:14 |
3. | "Never Going Back Again" | Buckingham | Buckingham | 2:14 |
4. | "Don't Stop" | Christine McVie | Buckingham with C. McVie | 3:13 |
5. | "Go Your Own Way" | Buckingham | Buckingham | 3:38 |
6. | "Songbird" | C. McVie | C. McVie | 3:20 |
Side tw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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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Title | Writer(s) | Lead vocals | Length |
7. | "The Chain" | Buckingham, Mick Fleetwood, C. McVie, John McVie, Nicks | Buckingham with C. McVie and Nicks | 4:30 |
8. | "You Make Loving Fun" | C. McVie | C. McVie | 3:31 |
9. | "I Don't Want to Know" | Stevie Nicks | Nicks with Buckingham | 3:15 |
10. | "Oh Daddy" | C. McVie | C. McVie | 3:56 |
11. | "Gold Dust Woman" | Nicks | Nicks | 4:56 |
좌로부터,믹 프리드우드(Mick Fleetwood ),Christine McVie(크리스틴 맥비), John McVie(존 맥비),Lindsey Buckingham(린지 백킹햄),Stevie Nicks(스티브 닉스)
비록,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니는 노장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을지라도, 그들의 음악은 우리들 가슴을 달래어 주고 포옹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계는 바로 음악 속에서 70년대의 그루브한 느낌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