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그룹 퀸은 1971년도에 영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이며, Freddie Mercury,Brian May,Roger Taylor,John Deacon등 유명한 많은 음악가가 이 밴드에서 활약을했고 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한 점이 아주 특이할만 하다. 락과 오페라를 접목시키는 음악을 해서 그 당시로선 아주 획기적인 시도했으며, 세계의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던 퀸 밴드는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1991년 11월 24일)과 함께 그룹이 해체되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들어 보는 노래, 어떤 노래가 있을까..곰곰히 생각해 봤다. 문득 그들이 생각났다. 영국의 여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이름 퀸이라는 그룹명으로 세상에 알려진 그들의 아름다운 한 곡을 소개할까한다. 이 한곡으로 그들이 어떤 그룹이였는지 어떤 영향력을 보여주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자한다.
그들의 음악 바로, 보헤미안 렙소디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 볼까한다.
Artist: Queen
Album: A Night at the Opera Released: 1975
Awards: MTV Video Music Award for Best Video from a Film, Grammy Hall of Fame, Brit Award for British Single
프레디 머큐리에 의해서 작사된 노래로서 1975년 그들의 스튜디오 앨범인 A night at the Opera앨범에 수록된 6분이 소요되는 노래로서, 싱글 앨범이 1975년 10월 31일 나오게된다.
보헤미안 렙소디는 프로그래시버 풍의 심포니적인 락 그리고 하드락이 감미된 아름다운 음악적 멜로디를 구사하고 있는 노래였다. 위의 곡은 피아노 발라드로 시작해서 기타 솔로가 전개 되며 오페라적인 중후감을 더해주게 된다.
1970년과 1975년도에는 하트록을 구사하는 밴드들이 영국에서 속출하게 된다. 그에 발맞춤을 해서 프로그시버적인 새로운 사운드로 퀸의 모습으로 세인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게 만든 노래였다. 퀸의 음악은 모든 음악을 감쌓안는 매력적인 요소와 더불어 그들의 실험적인 요소가 돋보였고 위의 곡은 많은 오페라적 코러스 부분을 패러디 형식으로 보여준 센세이션한 그들의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을 돋보였던 세기의 음악으로 탄생되어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곡으로 알려지게 된다.
위의 곡은 여섯파트로 구분되어서 진행되는 리드미컬한 요소를 지니고 있었다.
인트로 (0:00-0:49) :노래는 5파트의 하모니로 구성된 아카페라 형식으로 나오게 되며, 14초의 피아노 연주가 들어가고 프레디의 보컬과 더불어 나레이션 형식으로 노래가 진행된다.
발라드 (0:49-2:35):피아노가 멜로디가 나오면서 데콘의 베이스 기타 연주되고 프레디의 감미로운 보컬이 나오게 된다.
기타 솔로 부분을 지나서 오페라 파트가 흘러 나오게 된다.
그리고 4:07초 사이에 하드락이 연주가 된다.
마직막 후반부는 4분 54초 부터 시작되며 마지막의 종결을 의미하듯 Nothing really matter라고 속삭이듯 프레디의 보컬이 여운을 남기면 곡은 끝이 난다.
에이즈라는 몹쓸병에 걸려서 세상을 등진 우리 시대의 음악적 영웅이였던 세기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 가슴에 아쉬움과 큰 상처를 안겨다 준 사건이기도 했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퀸이라는 위대한 그룹에 남아 있었지만, 그들의 음악성은 인정해줘야 한다. 보헤미안 렙소디와 같은 유명한 곡은 죽기전에는 꼭 들어 봐야할 명곡이 아닌가한다. 아직도 퀸의 보헤미안 렙소디를 듣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위의 노래가 주는 파워와 영향력은 많은 사람들 특히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큰 감동과 더불의 더 발전된 음악을 하게끔 리드하는 하나의 선구자적인 음악으로 다가선 노래였다. 한 곡이 주는 파워와 파장은 대단했었다. 누구나 다 동감할 수 있는 그런 노래,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위의 곡을 통해서 우리는 느낌으로 하나가 됨을 느낀다.
오늘 운명을 달리한 프레디를 생각해본다. 몹쓸병으로 세상을 등졌다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당했을지라도, 그의 음악만은 당당함이 넘쳤다.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은 차별이 없는 평등한 그런 꿈이 가득한 노래였다. 그래서 그가 더 그리운지도 모른다. 평등과 공평성이 넘치는 사회가 그리워서, 오늘 그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을 달래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