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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코치가 선택한 음악(운동음악 베스트 모음)

by Deborah 2016. 3. 20.





요즘 운동을 하는 모임에 자주 가다 보니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었다. 운동을 하는 공통점은 살을 빼기 위한것도 있지만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운동 코치님이 이번에 중동으로 가신다고 한다. 오늘이 그녀와 마지막 운동을 하는 날이였다. 끈임없이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코치님이 계시기에 체중을 감량 할 수가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고치님이 선곡해 주신 곡들 위주로 여려분과 음악을 나누어 볼까 한다.








"Fat Bottomed Girls" 은 영국의 전설적 락 밴드인 퀸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1978년 Jazz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위, 미국 빌보드 100 차트에서는 24위를 나타내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준 곡이다. 뮤직 비디오를  1978년도 미국의 텍사스주 달라스 컨벤션 센트에서 촬영을 해서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다. 퀸의 수 많은 명곡 중에서 이의 곡을 코치님이 선택 하시는 이유는 아드님이 아주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씀 하신다. 물론 많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우리가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고 위축 되기도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소중함을 깨닫게된다.






"Welcome to the Jungle" 은 미국의 엘에이 메탈 밴드인 건즈 앤드 로즈가 불러준 그들의 데뷰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 (1987)에 수록된 곡이다. 미국의 빌보드 100 차트에서 7위를 나타내고, 영국 차트에선 24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준 노래였다. 젊의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며, 많은 운동 코치들이 선호하는 곡중에 하나이기도하다. 지금은 엘에이메탈의 전설 밴드로 남아 있는 건즈 앤드 로즈의 멋진 리듬에 맞추어서 운동을 해보는건 어떨까. 당신이 운동을 할 수있는 힘을 실어주는 곡이기도 하다.




"Work This Body" 미국의 오하이오주 출신의 얼트 네이트브 락 밴드인 Walk The Moon의해서 불려진 노래이며, 그들의 히트를 낸 앨범 중 하나인 Talking is Hard(2014) 수록된 곡이다. 신나며 한 마디로 운동이 막 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가져다 주는 곡이다. 뮤직 비디오는 참 예쁘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들의 색깔을 잘 담아낸 노래이다. 음악이 가져다 주는영향력은 많은 곳에서 확인 할 수가 있다. 이렇듯 운동이라는 특징을 잘 살려낸 곡을 들으면서 우리의 몸을 성전을 가꾸듯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The Breakup Song (They Don't Write 'Em)" 은 Greg Kihn 과 Steve Wright의해서 작곡된 곡이며 미국의 락 밴드인 The Greg Kihn Band가 드려주는 사운드이다. 이의 곡은 그들의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RockihnRoll(1981)에 수록된 곡이다. 그들의 최고 히트곡으로 알려진 곡이며, 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곡이기도 하다. 헤어지는 노래라는 타이틀 처럼 강한 마음을 먹고 운동을 한다면 체중을 감량하는것도 시간 문제가 아니던가. 무엇이든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오늘 지루한 하루였다면, 잠시 그 시간을 잊기 위해 운동을 해 보는건 어떨까?




"Enter Sandman" 해비메탈의 신세계를 열어준 밴드로 알려진 메탈리카가 불러준 곡으로서 1991년 그들의 다섯번째 앨범이였던 Metallica에 수록된 곡이며, Kirk Hammettt, James Hetfield 그리고 Lars Ulrich 의해 작곡된 곡이다. 이의 곡은 그룹의 기타리스트인 Hetfield에 의해 작사 되었으며, 어린이의 악몽을 컨셉으로 담고 있다. 메탈리카를 세계적인 메탈 밴드로 부상 시켜준 노래이며, 라이브 공연때 단골 매뉴로 불러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에 몸을 실어서 열심히 운동을 해 보는건 어떤지. 때로는 우리 힘으로 안 될때는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100프로 넘는 110프로의 힘과 에너지를 갖게 해주는 메탈 사운드의 매력을 담고 있는 곡을 듣고 있노라면, 인간의 한계를 극복 할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진다.





"Back in Black" 오스트라아 밴드로 알려진 AC/DC가 들려주는 강렬한 메탈 노래로서 그들의 7번째 정규 앨범인 동명타이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특히 이의 곡은 그룹의 보컬리스트였던 Bon Scott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헌정곡이라고 한다. 보컬 리스트는 Brian Johnson으로 대체 되었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서 노래 가사말에 대해서 언급했다.

"It can't be morbid - it has to be for Bon and it has to be a celebration."( 가사말이 어두울수도 있지만, 이곡은 본을 위한곡이며, 그의 죽음의 축가이기도 하다)

1981년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7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 주었으며, 영국 차트권에는 31년 뒤에 다시 재 발매된 앨범을 통해서 27위라는 영광을 안게 되는 곡이였다. 그 결과로 인해 영국 락 차트권에서 1위를 한 주동안 했다는 설도 들려온다. 그들의 파워풀한 노래로 음악을 들면서 하는 운동은 집중을 더하게 해주고 재미 있게 운동을 할 수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Rip This Joint"는 롤링스톤즈의 1972년도 앨범 Exile on Main St. 수록된 곡이며, Mick Jagger와 Keith Richards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의 곡을 쓴 계기는 미국을 횡단하면서 삶을 외국인 관점에서 쓴 곡이라고 했다. 어떤것으로든 우리는 소속이라는 사회적 구성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도 운동을 하는 클럽에 소속되어 활동해 보는건 어떨까. 아마도 당신 삶이 업그래이드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바꾸는건 힘들지만, 그 상황에 맞게 올바른 행동을 할 수있는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여러분의 좋은 선택이 건강한 삶으로 바껴지길 바래본다.




"Piece of My Heart" 은 Jerry Ragovoy과 Bert Berns의해서 작곡된 곡으로서 처음 레코딩은 Erma Franklin 가수가 1967년에 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블루스 락의 여성 헤로인인 제니스 조플린에 의해서 1968년에 커버 곡으로 부르게 되어 세인들의 주목을 받게된 곡이다. 이의 곡은 락 앤드 롤의 역사를 만드는데 한 몫을 해낸 곡으로  중요한 위치를 알려준 곡이다. 제니스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당신을 사로 잡지는 않았는지. 우리는 가끔 그렇다. 운동이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소홀히 한다. 그런 감정을 제니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날려 버리는건 어떨까. 더 집중적으로 마음을 재 정검하며, 열심히 할 수있을것이다.






"Live Your Life"은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Mika의해서 불려지고,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그의 2012년도 "The Origin of Love"에 수록되었으며 그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장 유명한 앨범이기도 하다. 팝이라는 곡에 미쳐 본적이 없지만, 미카의 노래는 집중해서 들어보면 좋을 감미로우며 그의 특유한 보컬이 가슴을 시원히 내려치는듯 다가온다. 팝음악을 싫어 하는 사람도 좋아지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곡이며, 운동을 하면서 들으면 더 친숙해지고 좋아지는 노래다. 


운동 속에서 우리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은 이런 음악들이 함께 해서 일게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 당신도 해 낼수 있다. 운동은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한다. 그런 음악과 함께 한다면 더 신나게 운동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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