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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운동과 함께 하는 음악

by Deborah 2016. 1. 16.




운동을 하는 삶은 건강한 삶입니다.


운동반 친구의 딸인데요. 눈이 호수와도 같이 맑네요. 아름다운 꼬마숙녀의 눈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운동합니다.


운동을 요즘 하고 있어요. 운동할때 듣는 음악들이 많이 있는데요.운동할때 듣는 음악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곡이죠. 오늘은 제가 주로 참여하는 운동 있답니다. Body Blast라는 운동 프로그램이랍니다. 즉 위의 운동 프로그램은 모든 동작을 4번씩 반복적으로 총 16번의 다른 동작을 하게 되지요. 물론 여러 운동의 동작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직접 몸에 영향력을 미치는 운동이기도 하지요. 


운동할때 자주 듣던 곡들을 중에서도 이런 곡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곡이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1. 첫번째 곡은 운동 들어가기전에 준비 운동곡으로 나오는 곡이랍니다. 마일리 크루즈의 노래인 The Climb은 

운동을 하고자하는 의욕을 더 하게 해주는 곡이죠. 곡의 가사내용도 희망적인 가사말을 담고 있어요. 


"The Climb"(오르다) 노래는 미국의 싱어 마일스 크루즈에 의해서 불러진 곡으로서 2009 해나 몬테나 필림에 사용된 사운드 트랙 곡입니다. 위의 곡은 제시 알렉센드라와 존 마비에 의해서 작사 작곡 된곡으로서 존 생크스가 프로듀스를 맡은 곡이죠. 2009년 3월 12일 앨범으로 나오게 된 곡이랍니다. 디지니 레코드의 사운드 트랙곡으로 나왔지요. 파워 발라드곡으로 유명하답니다. 또한 가사내용은 우리의 인생길은 어렵지만 나중에는 인생의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노래 스타일은 칸츄리 스타일로 구성 되어 있지요. 칸츄리 레디오에서 상위권을 자랑한 곡이기도합니다.





2. 레디 가가의 노래인 The Edge of Glory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할 수있도록 자극을 주는 곡이죠. 흥이 절로 나서 나도 모르게 운동을 하게 만드는 곡이라고 생각되요. 운동을 하면서 이런 곡을 배경을 삼아 운동 해보세요.운동에 대한 열정이 더 해질테니 말이죠.

"The Edge of Glory The미국의 싱어 레디 가가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Born This way(2011)에 수록된 곡으로서 2011년 5월 9일에 세상에 소개된곡이랍니다. 2009년 5월 9일날 앨범이 나오게 되죠. 프로모션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지털 곡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곡이기도 하죠. 작곡과 프로듀스를 레디 가가와 프란데오 갈리베이에 의해서 나오게 되고 가사내용은 우리 인생의 순간을 담은 곡이죠. 레디 가가는 위의 곡을 작사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010년도에 할아버지의 죽음을 맞이 하면서 느낀점을 이렇게 작사하게 된거라고 하네요.




3. BlasterJaxx 와 DBSTF 그리고 Ryder가 들려주는 Beautiful World(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은 들어보면 차분하게 곡이 진행 되다가 디지털 사운드가 폭팔적으로 나와서 더욱 흥을 돋구어 주는 곡이지요. 참고로 Electronic dance music (also known as EDM, dance music 댄스음악, club music클럽음악, or simply dance 단순한 댄스곡) 사용한 음악입니다. 특히 바디펌프를 하게되면 아래곡은 빠짐 없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바디펌프는 주로 근육을 중심적으로 하는 운동이에요. 아령이나 역기를 들고 하는 운동으로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이 있는 운동이랍니다. 듣다보면 흥이 절로 나게 되는 곡이랍니다.


"Beautiful World" 는 2015년, DBSTF라는 이름으로는 상업적인 빅룸 하우스를, D-Block & S-te-Fan이라는 이름으로는 하드스타일을 쓰고 있다. 헤디처럼 완전히 변절하는 모습이 아닌 두 장르를 병행하는 모습. 또한 DBSTF명의로, Blasterjaxx와의 합작인 Beautiful World이 있는데, 꽤 인기가 있는 빅룸 트랙이다. 이를 D-Block & S-Te-Fan 명의를 사용하여 다시 하드스타일로 리믹스 했다! 양측 트랙 모두 평가가 상당히 좋다. -위키 글 인용-





하드웰이 들려주는 이디엠 음악은 운동을 할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특히 바디펌프를 할때면 단골로 나오는 음악으로서 언제나 들어도 힘이 절로 나오는 음악이죠. 흥이 나서 더 열심히 운동에 전념을 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Robbert van de Corput (1988년도 1월 7일 네덜란드 출생) 하드웰이라는 무대이름을 사용한 뮤지션입니다. 네들란드의 빅룸 하우스와 익렉트로 하우스에서 디제이를 했었고 프로듀스이기도 합니다. 2013년도 디제이 메거진에서 최고의 디제이로 뽑일만큼 명성이 자자한 분이랍니다. 다큐멘트리 필름도 만들었지요. 그리고 6장의 앨범을 내 놓았으며 2015년도 1월 23일 출매된 United We are 앨범에 수록된 곡을 선곡 해봅니다. 그의 강렬한 댄스음악과 함께 운동을 즐기세요. 어느덧 운동을 하는 당신 스스로가 기쁨을 발견 할테니 말이죠.



4. 미남 뮤지션으로 통하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감성이 풍부한 보컬의 성향을 타고 난 분이시죠. 라틴팝의 대명사와도 같았던 엔리케의 노래인 난 기분이 어떤지 알아 라는 곡이죠. 피쳐링을 핏불이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더 감칠 맛이 나게 곡의 진행이 되었군요. 운동을 하면서 듣는 그의 목소리는 더 흥을 돋구고 열을 내어서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할 수가 있는것 같아요.


"I Like How It Feels" 스페인 싱어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노래이죠. Euphoria앨범의 싱글 곡으로 내 놓으려고 했지만, 발매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노래는 나중에 그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Sex and Love 앨범에 수록한 곡이죠. 이곡은 미국의 유명한 랩퍼 핏불이 함께 해서 화제를 모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핏불과는 세번째로 음악 공동 작업을 하게된 곡이죠. 디지털 노래로 판매 되었던 시기는  2011년 9월 23일날 유럽과 오스트렐리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은 같은 해 10월달에 판매 되었지요. 





5. 예전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울때 단골로 나왔던 음악이였지요. 한국인 관장님께서 참 좋아 하셨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운동을 하고자하는 욕구를 더 충만케 해주는 곡이네요. 세월을 무상케 해주는 곡으로서 많은 운동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이지요.



"Eye of the Tiger"곡은 미국의 록그룹 서바이버에 의해서 불러진 곡이지요. 1982년 그들의 세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며, 록키 3의 사운드 트랙으로 유명하죠. 위의 노래는 서바이버의 맴버인 기타리스트 프랭키 설러번과 키보드 리스트인 짐 피터이크에 의해서 공동 작사 작곡된 곡이지요. 록키의 주제곡으로 실베스트 스텔론은 퀸의 유명한 곡 "Another One Bites the Dust"곡을 사용하기를 원했지만, 음악 저작권이 있었던 그룹 퀸은 거절하게 되었지요. 오히려 서바이버의 곡이 선택 된것이 그들을 유명세를 타게 해준 고마운 곡이자 퀸의 거절이 고마웠던 사건으로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위의 곡의 유명세를 나타내게 해주는 차트 2위와 더불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록 퍼포먼스 상을 안게 되어 서바이브로서는 효자와도 같은 곡이 되었지요. 또한, 20백만장의 카피를 판매하게 되었지요. 2015년 기준으로  위의 노래는 4.1 백만의 디지털 다운로드 효과를 내게 한 곡으로서 명실상부 곡의 위대함을 알게 해주는 곡입니다. 




6. 바디 브라스터 운동 프로그램의 쿨 다운 음악으로 나오는 곡이에요. 쿨다운이란 운동 속도를 줄이고 

평소의 몸의 리듬에 맞쳐 준다는 의미가 있어요. 스트레칭도 이에 포함 되겠지요. 여유롭게 운동을 마치게 해주는 곡으로 보면 될꺼에요. 무엇이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이죠. 운동의 끝을 장식해주는 음악입니다.


"I Lived" 곡은 어메리칸 팝록 밴드인 원리퍼블릭에 의해서 불려진 노래입니다. 그들의 6번째 싱글 앨범 Native(2014)수록된 곡이죠. 원래는 그들의 5번째 싱글 앨범으로 내놓을 예정이였어요. 위의 곡을 작곡하고 작사는 그룹의 리드인 테너에 의해서 나온 곡이며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곡이죠. 그가 위의 곡을 작곡하게 된 사연은 그의 4살짜리 아들을 위한 곡이였다고 합니다. 피플 매거진에서 인터뷰를 하기를, "모든 아이디어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던 죽은 시인의 사회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곡이죠. 카페디엄이라는 말은 모든이에게 적용되는 말이였지요. 곡이 시사하는 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 그리고 마지막 온갖 젓을 먹었던 힘까지 발휘 하게 하는 삶에 대한 열정이 담겨진 노래죠. 당신이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노래 가사말입니다." 테너는 U2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삶에서 울어 나온 가사말과 가슴으로 전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곡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I Lived 관련 글 :http://deborah.tistory.com/1605





어때요? 들어보니 어디서 많이 들었던 곡들이죠. 이렇게 우리가 자주 접하는 친숙한 곡들이 운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네요. 음악은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우리 사는 곳곳에서 접할 수있는 음악들을 상상해보고 들어 보세요. 어떤 리듬은 생활의 활력을 주기도 하며, 어떤곡은 위로와 휴식을 안겨주기도 하지요. 오늘 함께 들어 본 곡들은 운동을 하면서 들을 수있는 음악들이였습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음악이 얼마나 운동을 직접적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 잘 아실거에요. 운동을 자주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열정을 가지고 하면, 언젠가는 놀라운 일이 일어 날겁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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