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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세상이 다 밝아지는 노래 (OneRepublic - I Lived)

by Deborah 2015. 10. 2.



음악의 홍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음악 세상에 살고 있지요. 그런 음악을 접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신적이 없으신가요. "오늘은 뭐 색다른 음악이 없을까?" 하고 말이지요. 음악을 들어보면 가슴이 찡하게 다가 오는 음악있지요. 그런 음악을 여러분께 소개하려합니다.


원리퍼플릭이라는 밴드가 들려주는 "내가 살았노라."

제목이 들려주는 의미처럼 그들의 뮤직 앨범을 보면 특이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간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리드 보컬의(Ryan) 목소리가 우리 가슴에 스며들듯이 속삭여주고 있습니다. 



잠시 원리퍼플릭이라는 밴드에 대해서 알아 볼까합니다. 위의 밴드는 미국에서 탄생된 그룹으로서 그룹의 핵심 맴버인 리드보컬(Ryan), 기타리스트(Zach)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합니다. 어느날 같이 차를 타고 운전을 하는데, 문득 그들은(Ryan 과 Zach )이런 생각을 했다고하지요. 우리도 밴들을 만들어 보면 어떻게냐고 말이죠. 그들이 당시 즐겨 듣던 음악의 분야는 다양했답니다. 


원리퍼플릭의 음악은 이렇다하고 정의 내리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특정 장르를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밴드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런 음악을 한다고 분류되는 것이 싫다라고 어느 인터뷰에서 밝힌바가 있다고하네요. 그들이 그런것도 어쩌면 음악적 감각을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터득한것이 아닐까합니다. 그들의 음악적 모태는 선배 그룹인 비틀즈와  U2의영향을 받았다고 하지요.


원리퍼플릭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진 2013년도 Native 앨범에 수록된  I Lived곡을 선곡 해봅니다. 내가 살았노라. 정말 가슴이 찡하게 와 닿네요. 뮤직 비디오를 아픈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나오게됩니다. 


많은 가수들과 다양한 음악이 있지만, 이렇게 음악을 통해서 소외된 계층과 소통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병명의 병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런 병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들은 숨쉬는 자체가 감동으로 다가온다는것을 알수있네요. 우리의 뛰는 가슴이 있는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요. 그러면 세상은 더 밝아질거에요.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것입니다.


밴드의 라인업: 


Current members(현존하는 맴버)
Touring members(투어참여하는 맴버)
  • Brian Willet – keyboards, backing vocals, percussion (2013–present)
Former members(예전 맴버)
  • Jerrod Bettis – drums (2002–05)
  • Tim Myers – bass (2002–07)







Hope when you take that jump, you don't fear the fall
Hope when the water rises, you built a wall
Hope when the crowd screams out, they're screaming your name
Hope if everybody runs, you choose to stay

Hope that you fall in love, and it hurts so bad
The only way you can know is give it all you have
And I hope that you don't suffer but take the pain
Hope when the moment comes, you'll say

I, I did it all
I, I did it all


높이 뛸때마다 당신이 떨어지는걸 두려워 하지 말기를 바래요.

물위로 오를때 당신의 벽을 세울수 있기를 바래요.

당신이 군중을 향해 소리를 질렀을때 그들이 당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바래요.

모든이가 달린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그곳머물기를 바래요

그것이 아픔으로 다가 오더라도 사랑으로 극복하기를 바래요.

그건 당신이 모든것을 다 주었을때 알수 있는거랍니다.

아픔은 지니고 있을지라도 고통은 없기를  바래요.

한 순간이 왔을때 당신이 이렇게 말하기를 바래요.

난 다 해냈어.

난 다 해냈어.



I owned every second that this world could give
I saw so many places, the things that I did
With every broken bone, I swear I lived

Hope that you spend your days, but they all add up
And when that sun goes down, hope you raise your cup
Oh, I wish that I could witness all your joy and all your pain
But until my moment comes, I'll say

I, I did it all
I, I did it all


난 이 세상이 가져다주는 매 순간을 가졌노라.

난 많은 장소를 보았지. 그곳에서 내가 이룬것을 보았지.

모든 뼈가 부서지더라도 난 맹세할수 있어 . 내가 살았노라고.

당신이 보내고 있는 날들이 모두 의미있기를 바래요.

석양이 질때 당신의 컵을 높여들기를 바래요.

오. 내가 바라는건, 내가 당신의 기쁨과 당신의 아픔을 간증하는거에요

그러나 나의 순간이 다가왔을때, 난 말할거에요.

난 다 해냈어.

난 다 해냈어.



I owned every second that this world could give
I saw so many places, the things that I did
With every broken bone, I swear I lived

Oh, oh, oh, oh

With every broken bone, I swear I lived
With every broken bone, I swear I

I, I did it all
I, I did it all
I owned every second that this world could give
I saw so many places, the things that I did
With every broken bone, I swear I lived


이 세상이 줄수 있는 매순간을 내가 가졌지.

난 내가 이루어 놓은것을 많은 곳을 보고 알았지.

부서진 뼈로 난 맹세해 난 살았노라고.

오 오 오

부서진 뼈로 난 맹세해 난 살았노라고.

부서진 뼈로 난 맹세해 난 살았노라고.


난 다 해냈어.

난 다 해냈어.


이 세상이 줄 수 있는 매 순간을 내가 가졌지.

난 내가 이루어 놓은것을 많은 곳을 보고 알았지.

부서진 뼈로 난 맹세해 난 살았노라고.


Oh, oh, oh, oh

I swear I lived, ohhh
I swear I lived, ohhh

난 맹세해 내가 살았노라고.

난 맹세해 내가 살았노라고.



번역의 오역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수정하곘습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http://www.itb.co.uk/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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