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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황당한 문제메세지

by Deborah 2015. 7. 14.

재미 있는 부모와의 폰 대화 내용을 보세요. 때로는 의도 하지 않는 말들이 웃음으로 연출될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첫번째는 문자메세지는 연관이 있네요.


아들을 px에 두고 그냥 집으로 가고있는데, 차가 허전한거에요.

뒤 자석을 보니 아들 녀석이 없지 뭡니까. ㅡ.ㅡ 

그래서 부랴 그곳에 다시가서 아들을 태우고 온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들 녀석은 겁을 먹은 눈치였지요. 엄마가 날 이곳에 버리고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하네요. 참고로 우리 막내 아들의 나이가 12살때 일어난 사건이였네요. 문득 문자 메세지 내용을 코믹하고 보다보니 옛 추억이 생각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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