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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베이스기타 연주가 뛰어난 곡들

by Deborah 2012. 8. 17.




록음악의 많은 악기 중에서 빼어 놓수가 없는 악기가 바로 베이스기타입니다. 베이스기타와 일반 일렉트릭기타의 차이점이라면 베이스는 네줄로 된 기타이고 일렉트릭기타는 6줄로 되어 있는것이 전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보편적으로 일렉트릭기타가 리드 기타로 연주하게 되고 베이스기타는 음의 전체적인 리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고 있지요. 그런 베이스기타 사운드가 멋진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베이스기타의 중후한 느낌과 때로는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가져다 주는 베이스기타의 아름다운 사운드에  빠져보세요.




 

Muse, "Hysteria" 뮤즈의 히스테리아는 아주 유명한 베이스 기타의 사운드가 전반부 부터 시작해서 시종일관 베이스의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를 보여준 예가 아닌가합니다. 이렇게 베이스가 이런 사운드가 나온다는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 솜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정도의 사운드를 내기 위해서 베이시스트인 Chris Wolstenholme의 땀을 흘린 연주가 보여준 놀라운 베이스 기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처음 히스토리아의 베이스 사운드를 접했을때 가슴을 강하게 내려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운드를 접하는 당신은 어떤 느낌으로 히스토리아를 듣고 계신지요? 그들의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흠뻑 빠져 보세요.






 

Green Day, "Longview" 그린데이의 롱뷰를 들어 보면 베이스는 곡의 흐름을 잡아주고 있고, 사운드가 배경으로 깔려서 일렉트릭기타는 리듬의 강약을 나타내주고 있지요. 그런 베이스의 단력성있는 있는 연주가 매력적입니다. 노래가 조용한 부분으로 들어갈때는 베이스 소리만 들립니다. 마치 보컬과 베이스의 조합을 잘 이루어진 곡이 아닐까합니다. 아주 멋진 베이스의 감칠맛이나는 연주입니다.





Led Zeppelin, "Dazed and Confused" 하드록의 영웅 같은 밴드 레드제플린의 베이스 사운드는 마치 몽한적인 느낌을 줍니다. 마치 내가 삼차원적인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베이스사운드가 아주 끈적거리는 느낌이라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합니다. 이런 베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곡입니다.






Deep Purple, "Smoke on the water" 하드록의 또 하나의 신화적이고 영웅적인 밴드라면 바로 딥퍼플을 빼놓을수가 없지요. "물위의 연기가 피어오르다" 곡은 들어보면 볼수록 베이스의 빠른 연주와 더불어 사운드의 깊이를 더해서 곡의 느낌을 한단계 업그래이드 시켜준 예가 아닌가합니다. 베이스의 역활은 아주 멋지게 일레트릭의 연주의 리듬을 잘 잡아주고 마치 베이스와 일렉트릭기타가 하나가 되는 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사운드입니다. 우리 귀에 익숙해진 사운드이지만, 베이스에 집중에서 들어보면 또 다른 곡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이렇듯 베이스는 그들의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네요.





Pink Floyd, "Time" 프로그래시버 록의 대부로 불리는 핑크프로이더의 음악에서 꼭 빠지지 않는 멋진 베이스곡을 감상할수 있는 곡이라면 단연코 "시간" 이라는 곡을 들수가 있습니다. 신디사이즈와 베이스의 아주 멋진 조화를 잘 보여준 예라고 볼수 있으며, 베이스기타의 아주 묵직한 사운드가 마치 시간의 흐름을 이렇게 악기로도 표현할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게끔 만든 곡이죠. 핑크프로이드의 시간은 마치 베이스의 깊이 있은 연주속에서 하나의 흐름을 타고 새로운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곡이죠.



이렇게 베이스연주가 뛰어났다고 생각된 곡을 소개해봤습니다. 음악에 있어서 모든 악기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그 곡도 살아나고 리듬도 탈수가 있지요. 특히 곡의 리듬을 타게하는 중요한 역활을 해주는 악기가 바로 베이스기타라고 볼수있지요. 베이스기타는 곡의 깊이와 강약을 자우해주며, 하나의 중요한 흐름을 타게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신의 피로와 힘든 하루를 멋진 베이스기타가 담겨진 선율에 맡겨보는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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