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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미국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베이스기타 연주자는 누구일까? - 1탄 -

by Deborah 2012. 8. 19.

  

 

 

 

음악인의 정통 웹사이트로 알려진 곳에서 그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베이스연주자 명단을 보았더니, 자랑스런 한국인이 한명 있었지요. 그래서 나의 가슴을 더 설레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음악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베이스스기타 연주자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베이스연주자 명단은 2010년도에 유명한 모 음악사이트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글을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

많은 세인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틀즈의 맴버이자 베이시스트인 폴 메카트니의 베이스연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지요. 특히 비틀즈의 "비"라는 곡은 폴메카트니의 베이스 연주가 리드를 하고 있고 리듬기타가 베이스와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지요. 더불어 환성적인 존네논의 보컬과 어울려진 곡이며, 베이스의 착착 감기는듯한 연주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John Entwistle(존 엔트위슬)

The Who, "My Generation" 존 엔트위슬의 베이스기타 연주는 기존의 베이스연의 멜로딕한 사운드에 비해서 그가 처음으로 베이스가 파격적인 무기도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가 아닌가합니다. 즉, 베이스 연주를 통해서 파워풀함을 보여주었고, 마치 무기처럼 강력한 사운드를 내었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한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그의 베이스연주의 기법을 배운 후배 연주자들이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창출 해내었다고 보여집니다. 존 엔트위슬은 전설적인 베이스트 기타주자로 오래도록 세인들 가슴에 남아 있는 분이지요. 특히 베이스기타 연주가 출충하게 돋보이는 곡으로는 "My Generation(나의 세대)"을 뺄수가 없지요.

 그가 들려주는 무기와도 같은 베이스기타 연주를 들어보세요.

 

 

 

 
Cliff Burton(클리프 버튼)
Metallica, "Anestesia Pulling Teeth" 와~ 하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바로 그런 베이스 사운드를 잘 보여준 예가 바로 메탈리카의 Anestesia Pulling Teeth 곡이지요.  이런 멋진 사운드를 누가 내고 있을까요? 바로, 메탈리카의 2대 베이시스트였고 그들의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기억되고 있는 Cliff Burton(클리프 버튼)입니다. 그는 1986년에 버스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됩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그들의 최고의 베이스기타 연주자였던 Cliff Burton(클리프 버튼)의 베이스 사운드는 울림이 있고 중후하며 깊이 있는 아주 매력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지요. 메탈리카의 작고한 베이시스트를 기억하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특한 그의 베이스기타 연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나도 모르게 솔음이 돋을지도 모릅니다. 

 

Steve Harris(스티브 해리스) 
Iron Maiden, "Phantom of the opera" 아이언메이든은 헤비메탈의 지존적인 밴드로서 그들은 다른 밴드와 달리 베이스기타가 리드기타로 내세워서 연주하는 특유한 방법을 도입해서인지 그들의 베이스 사운드는 아주 완벽하며 베이스기타가 리드기타의 역활을 잘해낼수 있는 예를 보여준 밴드라고 볼수있지요. 특히 베이스시스트인 steve Harris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연주는 세인들의 부러움을 사고도 부족함이 없지요. 그들이 들려주는 매력적이고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들어 보세요. 당신도 어느듯 베이스기타의 묘한 매력으로 빨려들고 말테니까요.



FleaRed Hot Chill Peppers, "Around the World" 핫칠리 페퍼의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세계를 돌아 다니다"라는 곡을 들어보면 베이스연주자 

Michael "Flea" Balzary

의 혼혈을 다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마치 베이스를 위해서 보컬과 모든 악기들이 장단을 맞추어 가는 멋진 연주가 돋보이며, 강렬한 베이스기타의 파워가 압권입니다. 베이스 솔로부분을 귀담아 들어 보시면, 얼마나 Flea가 피나는 연습을 통해서 이런 사운드를 창출해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Flea가 들려주는 강렬하면서 속을 시원히 달래주는 "세계를 돌아 다니다."라는 곡을 들어보세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당신도 세상의 반 바퀴를 이미 돌고 있을테니까 말이죠.



Paul Gray(폴 그레이)
Slipknot, "Wait and bleed" 슬립납(Slipknot)의 창단 맴버이기도 한 폴 그레이의 강렬한 베이스 연주는 마치 가슴을 한구석을 속 시원하게 강타해주고 있습니다. 미인박명이라고 했던가요? 폴 게이는 안타갑게도 2010년 5월24일 오하이오 호텔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요. 그의 강렬한 베이스 연주를 들어 보면서 이제는 저 먼 세상으로 떠나버린 그를 추억하게 됩니다. 폴 그레이가 들려주는 강렬하면서 속을 시원히 달래주는 "Wait and bleed"라는 곡을 들어보세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당신도 깊게 가슴에 묻어 두었던 상처로 인해서 피가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니까말이죠.



Geddy Lee(게디 리)
Rush, "YYZ" 프로그래시버의 보급화에 큰 영향을 미친 밴드라고 하면 단연코 러시라는 그룹을 빼놓을수가 없지요. 게디 리는 러쉬의 그룹 창단 맴버이자, 보컬리스트 이며, 베이스 연주자입니다. 또한, 러시의 자존심과도 같은 베이스 연주자이기도 합니다.베이스기타 연주가 이렇게 멋져도 되냐고 반문을 제기할법도 한 그런 노래 "YYZ"를 들어보세요. 게디 리의 탄력있고 역동적인 사운드에 당신은 이미 OK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Marcus Miller(마커스 밀러)
재즈 베이스연주이자 많은 유명인의 무대에서 함께 연주를 해주었던 분입니다. 머라이케리, 마이클 잭슨, 앨튼존 이름을 헤아릴수 없을 많큼 많은 음악인들이 서로 섭외하게 위해서 다툰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이분의 연주는 재즈와 블루스의 기본틀이 바탕으로 된 연주인지라, 정통적인 스타일과 독특한 소울적인 재즈기법이 보여집니다. 멋진 솔로 연주를 준비해봤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의 놀랍고 감탄사가 나올법한 연주입니다. 베이스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이분의 연주를 꼭 들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John Myung(존 명)
Dream Theater, "The Dace of Eternity" 미국의 음악전문사이트가 뽑았던 2010년도의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John Myung씨를 손꼽았습니다. 그는 Dream Theater을 만든 창단 맴버이자, 가장 오랜 기간동안 그룹에 머물러 있는 맴버로 알려지고 있지요. 그의 베이스연주를 들어보면 천재적인 베이스기타 연주인으로 칭찬할만한 분이지요. 베이스기타의 여러가지 테크닉과 더불어 베이스기타로 모든 사운드를 창출해낼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끔해주는 연주기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The Dace of Eternity를 예로 들수있지요. 우리 한국인의 뜨거운 피가 흐르는 John Myung씨가 최고의 베이스기타리스트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마냥 자랑스럽습니다. 몇해가 지난 기사이지만, 다시 읽어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것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쳐흐른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또한 음악적인 끼와 더불어 천재성을 지닌 뮤지션의 경우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끔 깨닫게 해주는군요. 이렇게 한국인의 핏줄을 타고 난 그의 베이스기타 선율에 몸을 실고 오늘도 깊게 한 숨을 쉬어 봅니다.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르는 다른날을 위하여... 
 
덧글: 가을학기가 다시 시작되어서 이제는 블로그 글도 많이 올리겠네요. 주인장이 없다고 적적한 공간이라고    생각되어 몇자 남깁니다. 부디 다시 글을 올리는 날까지 건강히 계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10월달이면 데보라의 블로그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가 5년째가 됩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방명록란이든가 아니면 저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 놓으신 분에게 자그만 선물을 준비할까합니다. 그러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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