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의 대사 말을 영어로 옮겨 봤습니다. 역전의 여왕 앤딩 대사 말 을 영어로 따라 해 보는 건 어때요?
역전의 여왕 20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구용식이 황태희를 바라보면서 했던 대사 말이었죠. 기습 키스를 했고 그래서 더 멋지게 화면 가득 나왔던 결정적인 대사가 아니었던가요? 영어로 들어 보세요. 또 다른 느낌이 나실 겁니다.
"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I'm giving you a clear warning, but you're not listening to me.
역전의 여왕 21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황태희가 구용식을 붙잡는 장면에서 나왔던 말이죠. 황태희는 무조건 구용식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사 말을 그렇게 가지 말라고 했던 거죠.
"내가..가지말라고 하면.. 안 가요? 가지 마세요. 그럼.."
If I tell you not to go, will you still go? So, please don't go.
여전의 여왕 22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구용식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려는 손을 구용식이 잡았습니다. 그리고 하던 멋진 대사 말 기억하시죠? 오늘은 영어로 들어 보세요. 그런 느낌은 들지 않지만, 영어로 들어 보는 느낌도 색다를 겁니다.
"고마워요 날 잡아줘서."
Thank you for keeping me.
드라마도 보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일거양덕의 드라마가 역전의 여왕입니다. 물론 대사 말은 제가 영어와 가까운 말들로 만들어 보았지요. 어때요? 문장이 어렵지 않고 쉽지요. 이렇게 오늘도 영어로 배우는 역전의 여왕 코너였습니다. 녹음에 협조를 해준 큰딸 아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의마지막을 남겨두고 있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데보라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꾸준히 여러분과 소통을 나누면서 행복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요.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2011년도에 다시 만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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