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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2

요리 맛 보실래요? 미나리 무침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가 있어요. 온라인 친구인데요. 예칭으로 인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인을 만나고 여러 가지 요리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인은 유튜브에서 활략한 스타 분이세요. 요리에 대해서 일과견이 있으시고 무엇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쉽다는 것입니다. 미나리를 한국 마트에서 공급했습니다. 막상 사고 보니, 어떻게 요리를 할지 고민을 해서 인께 카톡으로 문의를 했더니, 미나리 무침을 해서 먹어 보라고 권하더군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나왔네요. 맛은요? 당연히 있지요. ㅎㅎㅎ 낭군님이 외국인이라 입맛에 맞을까 걱정했는데요. 미나리의 독특한 향이 참 좋데요. 아.. 그리고 한국어로 미나리 맞지요? 그런데 영어로는 뭐라고 호칭하느냐 묻길.. 2022. 4. 17.
집 계약을 마친 날 집 계약을 오늘 마쳤어요. 남편과 함께 타이틀 에전시에 가서 서류에 사인을 하고 집 계약이 성립되었습니다. 은행의 대출을 내어서 사게 된 집이지만, 그래도 새로 살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니 마음이 벌써부터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은 오랜 것이 좋고 집은 새것이 좋다는 말이 있다지요. 우리 부부가 이사를 갈 집은 아주 새집은 아니고요. 교회의 아는 지인을 통해서 집을 사게 되었어요. 집 값이 폭등하고 있지만, 원래 집의 구조와 업그레이드한 것을 생각하면 원 가격보다 천만 원 싸게 샀어요. 집이라는 공간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곳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또는 잠자는 보금자리의 역할을 해내고 있답니다. 우리 집이 생겼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갚아야 할 은행 대출 이자.. 2022. 3. 17.